TSHA
이 번에 업그레이드 한 iMac 입니다.. 가장 저렴한(?) 20인치 기본형으로 주문 했는데 디자인은 예전에 올렸던 구형 iMac G5 가 더 낳아 보이는듯 하네요..
키보드가 안습... 왜 미니 사이즈로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풀 사이즈 키보드는 옵션으로 2만원 정도 더 줘야 합니다.
듀얼레이어 지원 8x DVD 레코더.
모니터 상단에 있는 화상카메라와 카메라 바로 위 쪽에 있는 마이크 입니다.
모니터 하단부 양 쪽에 스피커가 있고 가운데 부분이 메모리 뱅크 덮개 입니다.
이 번에는 메모리를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해 두었네요., 스텐드 바닥면에는 친절 하게도 그림까지..
덮개를 열어 보면 검정색의 가이드가 있는데 힘껏 잡아 당기면 메모리가 빠집니다.
기본으로 장착된 1G 짜리 DDR3 메모리 입니다.
삼성 2G 짜리로 2개로 업그레이드 해서 총 4GB 의 메모리로 변신 했습니다.
크기는 미니 사이즈라도 풀 사이즈 키보드에 있는ㄴ 기능은 다 있습니다. 양 쪽에 달린 USB 허브..
HD급은 힘들고.. SD급 정도는 무난하게 편집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맥프로 보다는 인내가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트캠프 설치후 Windows XP 설치 했습니다.
국내 인터넷 환경이나 여러가지 여건상 맥OS 만으로 시스템을 사용 하기엔 너무 불편한게 많기 때문이죠.. 부팅시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번갈아 가며 사용 하면 쓸만 합니다.
애플측에서 윈도우7용 드라이버를 언재쯤 지원해 줄지 모르겠지만 그 때 까지는 XP로... ^^
애플에선 문제없다고 걍 쓰라고 해서 팔고 맥프로 샀던 기억이.
맥프로도 한번 공장에 보냈더니 이상없다고 사용하라고 해서 지금 사용중인데.. 요즘은 워런티 믿고 풀로 가동 시키는 중입니다.
그냥 사용하긴 괘안은듯 합니다.
이쁨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기본 키보드는 풀사이즈가 좋은데
저는 pixdix에서 샀었었는데 직원의 잘못된 발언때문에 가운데 버전을 구매했었다죠.흠...
여튼 사정상 지금은 없지만
정말 언제고 다시 내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부럽부럽.
아이맥보단 맥프로가 더 땡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허얼...
미니키보드는 어떻게 보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죠.
노트북을 같이 쓰는 분이라면 노트북과 데탑이 똑같은 자판배열이라면 더 쓰기 편하죠.
나름 사진까지 찍으며 열심히(?) 교체 했는데 이미 인터넷에 분해와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참..
혹 제품 내부가 궁금 하시다면 아래 링크롤 보시면 되겠네요.
http://www.tonystyle.com/160
아, 김우진님께서 말씀하신 버추얼박스 괜챦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맥북프로 아답터도 자석으로 붙는 방식이던데...
아이맥 보호 판넬도 자석으로 붙혔네요..
인터넷 등지에서 3.0파일을 입수하시면 윈도7을 설치 할 수있습니다.
.....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