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게임들은 VMWare로 돌아가지만, 그래도 당시 시스템으로 맞춰 돌리는 재미를 능가할 수는 없지요.
그렇게 예전에 돌리던 시스템을 버리지 않고 모은것, 동네서 내다버린 PC에서 뽑아낸것... 몇개가 모였습니다.
물론, 지존급이신 최주희님, 김정일님께서 포스팅해주신 억소리나는 컬렉션들도 있지만,
가끔, 이렇게 누구나 한번쯤 써보았을 좀 친근한 녀석들은 또 어떨런지요?
전체샷입니다. 모아보니 6개... 한줌밖에 안되는 녀석들입니다.
Pentium 75Mhz입니다. (P54C)
전체 모임에서 가장 형님뻘 되는 녀석입니다. 말레이시아 제조품인데,
제조국 옆에 적힌 'ES'란 글자엔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Pentium 133Mhz입니다. (P54CS?)
동네에서 폐기물로 버린 시스템을 주워 와 빼낸 녀석입니다.
역시 말레이시아 제조품입니다.
Pentium 150Mhz입니다.(P54CS)
이건 필리핀에서 만들었군요...
또하나의 Pentium 150Mhz입니다.(P54CS)
이건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었군요...
Pentium MMX 166Mhz입니다.(P55C)
고등학교 시절, 사용중이던 486DX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려고 모아놓은 용돈으로 구입한 녀석입니다.
(99년도 즈음, 4~5만원쯤 주고 구한 기억이네요.) 말레이시아 제조품입니다.
마지막으로 Pentium MMX 233Mhz입니다.(P55C)
486DX에서 MMX로 업그레이드 이후 신세계를 맞이하고 나니 또 욕심이 생겨버려서
한번 더 업(옆?)그레이드 하려고 구했던 녀석입니다. (아까 전체샷에서 제이름 적힌 그녀석입지요.)
이것도 말레이시아 제조품입니다.
예전에는 신용산역앞 지하도에서 박스에 가득 담아놓고 개당 천원씩에도 팔리던 녀석들이었는데,
요샌 따로 구하기도 애매한 것들이 되어버렸으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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