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aster 2017-04

제가 간간히 이렇게 사용합니다..
다만 공간이 협소하면 눈물이 흐를뿐이죠

무아 2017-04

그러고 보니 예전에.. 기구물 얼라인 핀이 너무 타이트하게 제작되어서 핀이 구멍에 박힌 후 뺄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는데..
닛퍼나 뺀찌로 물어서 빼려고 해도 열처리된 둥근 핀이 닛퍼에 물리지도 않고 뺀찌로 물어도 미끌어지더군요.
머리를 굴려보다가 나중에 빼냈는데
전동드릴로 뺐었네요. 얼리인 핀을 드릴날 물리듯이 물려주고 드릴 척(?)으로 잡아주니까 꽉 물리는게.. 아주.. 딴딴하게 쥐더군요.

이윤주 2017-04

한번쯤은 기억했다가 요긴하게 써먹을 방법인거 같습니다.

PCMaster댓글처럼 협소한공간은
14mm볼트를 조이거나 풀어야 하는데
1. 30mm 몽키스패너(가정집에서는 없는 사이즈)로는 공간이 협소
2. 복스로 시도, 갖고있는 복스가 3셋트인데 최대사이즈가 13mm
- 결국 14 15mm 양구 스패너 구입

35mm 하수관볼트를 위해서 50mm 파이프렌치 구입

이러저러하다보니 자잘한공구 모음이 공구박스가 4개 입니다.

무아 2017-04

이런 거 보면 파이프렌치 하나 더 있어야하겠단 생각도 들 듯 합니다 ^^
https://youtu.be/iKhM4oRzA8c?t=1m10s

잔다르크 2017-04

저도 저렇게 하고 있는데 볼트 머리 면적이 좁기 때문에 넓은 평와셔를 덧대어서 사용합니다.
효과 좋습니다.

철보다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추천합니다.

성시창 2017-04

수전, 변기 교체할 때 적당한 사이즈의 공구가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

양명석 2017-04

좋은 정보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Cho성진 2017-04

오오 맥가이버 같군요 ㅋ

rus3ll 2017-04

ㅎㅎㅎ간간히 사용하는방법이긴한데 막상제가하면 막 미끄러지기도하고 풀리기도하더라구요

무아 2017-04

미끄러 지거나 풀리는 경우는 너트가 풀리지 않게 너트를 2개로 해주면 됩니다.

monan 2017-04

와! 노모 고퀄 입니다.
왠지 마음이 정화되는 듯 합니다.

하늘삶 2017-04

오~ 좋은 정보 이네요 ㅋ

vxmx 2017-04

하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