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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망이 차단되어 그동안 접속을 못하였는데 필요한 2가지 가구를 더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또 침대프레임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기교를

부려보기로 했고 가급적 간단한 구조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구조는 이전에 만들었던 것과 동일합니다. 1x6 cedar 보드 2개로 골격용 빔을 만들고 헤드보드와 풋보드로 끝입니다. 갈빗살도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 1x6와 1x5 그리고 1x4를 섞어서 사용했고요. 다만 헤드보드를 기존의 붙여만들기가 아닌 잘라내기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2x6에 저 모양대로 그림을 그리고 톱으로 잘라내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것이니만큼 절대로 기계로 자르는 것 만큼 반듯하게는 안나옵니다.

거기다 2개가 모양도 조금씩 다르게 잘리지요. 그래서 일단 자른다음엔 2개를 클램프로 붙이고 대패로 냅다 밉니다. 그럼 치수는 달라져도 일단

2개의 모양은 같아지죠. 뭐 나머지 치수는 거기다 맞추면 되는 것이고요. 켜켜~~

저렇게 만든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목재의 수축입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침대의 헤드보드들은 처음엔 모두 수직이었는데 본드가 마르고 목재가

건조되어 수축하면서 점점 침대쪽으로 더 기우는 현상이...쩝. 그래서 뒤쪽으로 약간의 각도를 주면 떠킬기대는대도 더 편하고 또 헤드보드가

침대쪽으로 쓰러지는 현상도 막을 수 있기에 저런 시도를 해 본 것입니다.

무게가 실리는 앞쪽엔 사이드레일과 헤드보드를 볼트로 결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파란색 테입으로 붙어 있는게 결합용 볼트와 너트.


나머지는 뭐 그냥 매우 단순합니다. 갈빗살 들어갈 위치 잡아주기 위해서 빔에 자투리 나무조각을 잘라서 붙여놨습니다. 이전처럼 Dowel을 사용하지도

않았고 철물이라곤 저 침대용 브라켓을 장착하기 위해 사용한 스크류 24개가 전부입니다.

풋보드도 자투리 2x4로 다리 만들고 2x6를 넣어서 붙였습니다. 거기만 dowel이 양쪽에 2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덕분에 재료비가 거의 안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매우 튼튼하고 또 단순해서 오히려 미려하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약간 기성품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엉성하게 만들어진

곳들이 많아서 아무도 의심을 하진 않을 듯 합니다. 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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