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 재도색 DIY기 (2)

드레꾸   
   조회 1976   추천 2    

안녕하세요, 지난번 일렉기타 재도색으로 호작질을 하던 드레꾸입니다. 



일단 지난 번 마지막 단계는 도색이었습니다. 

사실 넥을 마무리 사포질을 게을리했더니 도색이 좀 균일하게 안되어서 맘에는 안들었지만,

너무 추워서 밖에서 작업하기 힘든 관계로 스스로와의 타협을 보고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기타는 픽업이 하나, 험버커로 바디가 라우팅 되어 있으므로, 험버커 한개를 달면 되지만 이왕 만들거 특이하게 해보고 싶어서,

Seymour Duncan사의 SHPR-S1 P-rail픽업을 달기로 했습니다. 

요놈이 설명으로는 참 물건인게, P90미니 험버커와 싱글코일 픽업을 위아래로 붙여서 험버커 크기로 만들어진 놈인데,

P90 단독 또는 싱글픽업 단독으로도 쓸수 있고, 험버커로도 사용할 수 있는 픽업입니다. 

이왕 호작질 할거 이런 특이한 놈으로 달아야 제맛이지요. 




전 전기 배선쪽으로 영 젬병이기 때문에 아는 형 작업실에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배선도만 보고 뚝딱뚝딱 하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바디에 배선을 하는 동안 헤드에 튜닝페그를 답니다. 

넥 만든 사람이 애초에 홀을 이상하게 뚫어줘서 영 맘에는 안듭니다만, 메꾸고 다시 뚫고 도색할 거 생각하니 그냥 달아버립니다. 



그 사이 배선이 끝나 조립을 합니다. 

픽가드와 픽업링, 스탑테일 브릿지를 달아주고, 줄도 걸어봅니다. 





픽업 링 색이 맘에 안들어 검정색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조만간 스탑테일 브릿지도 검정으로 구해서 교체해봐야겠습니다. 



일단 현재 단계에서 조립 및 배선은 끝났습니다. 

아직 몇 가지 작업이 더 남긴 했습니다. 

기타의 소리는 데칼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조만간 깁슨 데칼을 만들어 붙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프렛도 양 끝을 좀 갈아내고, 넥 피니쉬도 다시 정리를 하려 합니다. 

3탄에서는 데칼 및 남은 작업 마무리를 올리겠습니다!!











송지만 02-25
와,,, 색깔이 까리하네요..
진신두 02-25
오 멋집니다!
기타 연주도 부럽고 멋진 기타도 부럽더군요.
3탄 기대합니다. ^^
반도 02-25
소...소리가 궁금해요.
재미있어보입니다.
     
저도 연주하시는 소리가 궁금합니다.
4탄에서는 FLAC 파일로 녹음하신것 첨부해 주시면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저는 한때 메탈 매니아 였습니다.^^
Metagod 02-25
던컨 피레일 멋지네요 ㅎㅎㅎ 코일 스플리터를 달면 어떨읍읍....
NINANO 03-05
저 픽가드 실버 스파클....노브 실버....헤드머신 실버였다면....제가 삽니다 ㅋㅋㅋㅋ

전 드럼에 호작질을 했더랬죠...

겨울은 추워서 쉽니당^^
깁슨 데칼이 부디 깁슨 소리를 뽑아주길...ㅎ
datafaber 03-21
어이쿠.. 추천드리고 갑니다. 완성품이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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