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방에 설치되어 있는 보일러 온도 조절기가
가운데 휠 부분으로 조절할때 자꾸 헛도는 느낌이 나면서
설정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맘대로 동작하고
자기전에 온도설정해서 맞추고 자다보면
온도 조절기 온도가 확~~떨어져 있어 아침에 벌벌 떨면서
일어났던 적이 몇번 있어서.....
교체해보려했지만 최저가 7만7천원 이라는 가격에 포기하고
그냥참고 사용하다가 올해는 좀더 증상이 심해져서
한번 뜯어봐야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전에 어떤글에 BW-100 접점 부활제 사용글을 본게 생각이 나서
아무래도 휠 돌리는 부분에 접촉이 잘 안되는거 같아
사용해보자 하는중에 ECC 제품도 BW-100 과 같은
작용을 한다해서 구매후에 청소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온도 조절기 겉뚜껑 따고 상하좌우 결합되어 있는
안쪽 덮개를 살살~~달래가면서 분리후
휠을 돌리면서 칙~~칙~~~칙~~~ 뿌려주고나서
조금 있다가 작동하니 잘 작동 합니다
전원 켜져있는 상태에서 뿌려서 혹시모를 고장이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동작하는데는 이상 없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버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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