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과를 쪼게어 중요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덜 중요하단 이야기는 못하는 네트워크 구성을 진행중입니다.
시간이 좀 있다보니 천천히 약 한달간의 삽질을 통해 만들어진 계통도 입니다.
업무상 ip대역을 나눠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비싼 장비를 놓는것 보다 최대한 아껴보잖 생각에 물론 개인적으로 공부도 될겸해서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공유기 대역 192.168.10.0 대역 --iptime
허브 대역 10.10.50.0 대역
하부의 물류대역 10.10.60.0대역 ---넷기어(x) iptime(o)
허브 대역과 물류대역에 물리는 장비가 60대정도씩 물림니다. 구역구역으로 나누다보니 10개씩 쪼개서
ip를 할당하다보니 50번 대역에서 소화를 하지 못해 60번을 추가로 할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안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넷 마스크를 255.255.255.0으로 줄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역이 틀리면 접속이 안되는걸 몰랐습니다.
이것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1. 스위칭허브 메이커 사와 통화후
L2스위칭 허브에 추가 ip를 할당하여 통신은 되던데 속도가 나오질 않습니다.kbyte 단위로 나오네요
타사의 제품에 관련해서는 서비스 불가하다 하네요
2. 라우터 설정
다행히 공유기에서 정적 라우터 설정하고 스위칭허브에서 정적 라우터 설정하니 다른 대역폭과 통신이 되었습니다.
이거 알나네고 속도 테스트 하는데 고생많았습니다.
속도테스트 NAS에 iperf3 설치후 노트북에서 ip대역 바꿔가며 테스트 진행
속도테스트 진행중에 안것이지만 광rj45-10g 대역폭이 7G정도뿐이 안나오는게 좀 이상함 다이렉트로 하려 했으나
노트북에 10G랜카드가 없어 실행 못함 왜 사람들이 광 써야한다 하는지 그때서야 이해하게 됨
3. 넷기어의 라우터 설정
NAT용량에 따른 다른대역폭과의 통신 속도가 안나오는것 같아 넷기어기 좋다는 말에 구매해서 정적 라우터(표현이 좀 다르게 되어 있음)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아에 통신이 안됨니다. 삽질 겁나했습니다. 그래도 안됨니다. 결국 포기 -- ip타임보다 비싼건데 허무하네요
NAT용량때문인지 공유기
구형 iptime 192.168.10.0 <<-->> 10.10.50.0 이 속도가 300M뿐이 안나옴
구형 iptime(A3) 10.10.50.0 <<-->> 10.10.60.0 속도가 100M뿐이 안나옴
신형구매 진행중이니 그걸로 테스트 해볼께요
4. iSCSI를 허브에 물려 10G통신
ESXI를 공부중이라 10G통신과 네트워크 통합이란 생각에 허브를 통해 iSCSI공유하려 했습니다.
스위칭 허브에 부담이 엄청됨니다. 순간적으로 죽는 현상 발생 게이트웨이 핑이 들쑥 날쑥한 현상 발생
ESXI 의 VM의 수량이 많아질수록 심함
결국 다이렉트 결선 - 기존 10rj45방식이라 - 스위치허브 10G광rj45변환 콘넥터 4개 무용지물 됨
이참에 esxi에 대해 공부 많이 했습니다. 네트워크 문제인지 esxi문제인지 햇갈려서 무진장 공부 많이 했네요. 그래도 어려움
5. iptime공유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유기지만 익숙한게 편하긴 하네요 안되면 지랄할수 있는데라도 있다는게 가장큰 장점
넷기어는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 하나요?
이상입니다.
본래 넷기어는 가성비의 L2스위치 전문 회사입니다..
요즘 와서 여러가지 확장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용하시는 L2 스위치 모델은 무엇인가요??
저정도 되면 개인용 공육 보다는 기업용 라우터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기업용 라우터 셋팅은 공유기보다는 공부를 마니 해야 합니다..
물론 스위치허브도 비싸구요
스위치 허브는 솔텍입니다.
진짜 저렴하게 구성중이고 추후 필요성이 대두되었을때는 제 손을 떠나는거라
그때는 it담당자의 손으로 넘어가서 엄청 비싼걸 쓸테지만
이건 제가 관리하는 한도내에서 실행하는것이라 제약이 없어서 이리 진행했습니다.
넷기어코리아랑 통화해보겠습니다.
중고나 2차 3차 판매 물품 / 해외 물품은 등록이 안됩니다..
넷기어코리아 홈페이지나 전화 걸어서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솔텍도 품질이 나쁜 회사는 아닙니다만
그런데 공장 정도 되면 시스코 /HPE 정도로 투자하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네크워크 재대로 안돌아가고 에러나는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1시간 네트워크가 멈추면 공장은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생각해보세요..
단독설비이다보니 네트워크의 영향이 없는 설비 들입니다.
중앙 모니터링을 구현하지 않은 회사이며 개중에 몇몇이 설비 모니터링을 해야 해서 광 포설한 상태입니다.
광포설하니 네트워크 역고 싶고 네트워크 역으니 대역도 분리하고 싶고
개인적으로 공부중인 서버와 연결하고 싶고
나스에 연결하면 더좋을것 같고
욕심은 끝이 없네요 --->>> 사실 그 이상이 되면 상급 부서에서 네트워크 관리 들어오거든요 보안이라던지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개인적으로 연결된 서버와 나스도 분리해야 하고 공유기도 회사 에서 인터넷 받아야 하고
머~~! 추후 중앙 모니터링 설비 설치후 중앙 관리 식으로 된다면 조직이 커지면서 상급 부서로 이관 되겠지만
우리회사는 아직 거기까진 아니에요 ^^*
광포설비용이 젤 비쌌습니다. 인건비 포지션 ㅜ.ㅜ
그 장비를 공부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광케이블 재대로 까는 것 쉬운 일 아닙니다..
공장이시니 더 잘아시겠지만 인건비 무시하면 요즘은 일이 안됩니다..
route처리시 속도 상한은 처리해줄 장비의 CPU (싱글코어) 성능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속 받으면 낫지만, 그래도 시퓨 갈구는지라 직접 x86 계열로 구축 안 하는 이상 10기가 제대로 뽑기 힘듬)
자유도 높은걸 원하시면 WRT 계열이라도 올려서 돌리세요 (소스 다 공개되어져있고, 콘솔 접속되는지라 리눅 다룰줄만 알면 어지간한건 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