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저번에 4베이 핫스왑 케이스 s-ata 백보드(?) 불량으로 어려움을 좀 겪었습니다.
그래서 구글 팀 드라이브로 이사를 결심.
하드를 팔고.. 하드를 팔고 하드를 또 팔고.. 하드 팔고...
케이스도 내놓고, 4P s-ata 확장 카드도 내놓고..(안 팔림, 역시 마이너 영역)
그냥 평범한 m-itx전용 케이스에다가.. 2테라 하드 하나만 꼽고, 쓰던 XPE 고대로 유지하면서..
팀 드라이브에다가 백업까지 다 마쳤네요.
xpenology에다가 rclone 이용해서 팀 드라이브를 마운트해서 쓰고 있습니다.
읽기 전용으로 마운트하고 2테라 하드에다가 임시로 다운했던거 매달 15일에 자동으로 팀 드라이브로 백업 후 삭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제 하드가 깨져도 데이타 유실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되고..
구글이 팀 드라이브 서비스 종료만 안하면 ^_^
한 두어개 파서 사용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업속도가 11m~15m나오는데, 3개만 만들어도 남아 돌아요.
750 만 보고 단위를 못봤던 터라...
url은 잊었는데 구글 g-슈트 관련 설명에서 보았구요. 파일 갯수 제한도 있습니다. 25만개..
- 시간당 750메가 제한
- 일일 1250메가 제한
이였던걸로 기억을 해서요..
도메인이랑 다 연결 해보고 테스트 하다가 제한을 발견한 터라... 진행하지 않았는데, 750기가면 다시 알아 볼까 해서요 ㅎㅎ
항목 : 드라이브 스토리지 및 파일 크기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https://support.google.com/a/answer/1071518?hl=ko
계정의 대역폭 한도
다시보니 GMAIL 내용이네요 ㅎㅎ
아무런 제한 없는 그 이상(어떤 식으로든 무료만땅 다 쓰고 나서 유료로 과금 요청되는 부분)은,
현재 초단위 할당으로 GCP 오브젝트 스토리지쪽으로 권장되는 것 같습니다.
애매모호하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정도 엔터프라이즈이면 일반 영업사원이 없어서 그래요..
대기업의 서비스는 글로벌기업이라고 해도 한계가 있고
차라리 그냥 내가 스스로 하는 서비스가 좋겠다 싶어서 개인서버로 다 옮겼는데요
하드 수명이 제일 걱정이긴합니다....
하드가 하나씩 맛가기 시작하면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고 백업 시간도..
하긴 돈이 많으면 다 해결되는 문제긴 하네요.
극빈자인게 한....
Video Station에서 생성하는 영화/드라마 메타 정보
파일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Video Station을 안쓰시나요?
카카오 플레이어로 로컬 하드처럼 영상 감상합니다.
일단 나스에 임시로 다운 받으니 그때는 \\nas\ 네트웍 드라이브로 바로 보고요
스케쥴러로 주기적으로 팀 드라이브로 집어넣으니, 팀 드라이브로 옮겨진거는 rai drive 이용합니다.
구글이 정책 변경을 이상하게 하거나 서비스 종료만 아니면 평생 사용할거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250,000개 였던가 25,000개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