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썼고, 사실상 영상 파일 저장용 콜드 스토리지나 다름 없었는데,
클라우드로 백업 돌린지 3일만에 배드 섹터 터져나오네요 ㄷㄷ;;
클라우드 백업 돌릴 때 업로드 동시 4개로 50MB/s 정도로 올렸더니
그새 하드가 맛간 거 같네요...ㅠㅠ
다행히 읽기는 되서 복구 불가능한 일부 파일 제외하고 백업은 했는데...
웬디 퍼플 신뢰도가 하락ㅠㅠ...
퍼플 4tb x 2개 달려있는데 처분해야될지 어쩔지 ...
덧) 4tb x 6베이로 돌리고 있는데, 늘어가는 용량 압박에 구글 드라이브로 이사 중입니다~
좋네요 구글 드라이브 ㅋㅋ
속도도 괜찮고...
레이드니 백업이니 따로 고민안해도 되는 게 개인 유저로서는 좋은 듯...
캐쉬 달린 레이드 카드를 사용하면 조금 낫습니다..
단 달려면 카드에 따라서 대공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총 50mb 였네여...
기가 슬림 회선이라...
사실상 개인 영상 저장 + 토렌트용으로 쓰던 NAS라서
6 베이 이상 확장은 무리인 거 같아서요...
구글 드라이브로 아예 다 옮기고 토렌트 다운용으로만 nas는 운영하려고 계획중이네요...
하드 비용 압박이 너무 거세요...
구글 드라이브 1년 13만인데 4tb 하드 1개값이라...
저도 요즘 자작나스의 신뢰성이 점점 떨어지고있다는 생각을 하고있는중에 대안을 찾고있습니다.
다만 일일 업로드 750gb, 다운로드는 큰 제한 없습니다.
클리랑에 팀 드라이브를 6개월 5천원에 분양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평가판으로 테스트해보니 상위 관리자는 팀 드라이브가 있다는것만 알 뿐, 내용을 들여다 보지는 못하더라구요.
상위 관리자 집단이 망하면 다 날리는거긴 한데.. ;;;;
전 하드 다 처분하고 토렌트 임시 하드만 하나 달랑 달아서 팀 드라이브 쓰고 있습니다. 1년에 만원;;
뭐 신뢰의 문제겠죠... 구글 드라이브 리셀러는 다 비슷한 상황이라
그리고 팀드라이브는 파일갯수 제한 25만개던가 있는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