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베이 iptime 나스에서 HDD1은 NTFS로,
HDD2는 스냅샷때문에 BTRFS로 쓰는데
처음엔 별 문제가 없었는데
2년정도 지나서 나스가 하루 한 번정도 먹통이 되곤 해서 나스 본체를 a/s 받고
BTRFS HDD를 뺀 상태로 쓰면 문제가 없는데
BTRFS HDD를 끼우면 하루 한 번 정도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윈도우PC에 BTRFS HDD를 끼우면
지원하는 파일시스템이 아니라 자료를 읽지는 못하지만
하드디스크 에러는 없는 상태로 뜨네요.
이런 경우
HDD 불량을 의심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BTRFS 파일시스템의 불안정을 의심해야 할까요?
시간이 되면
BTRFS HDD에 있는 자료를 백업해두고
NTFS로 포맷후 윈도우PC에서 검사및 테스트를 해 볼 생각이긴한데...
(느낌으로는 BTRFS 파일시스템이 꼬인 듯 해서요. 고장 전에도 알수 없는 에러로 파일이 한두개씩 문제가 생겼었거든요.)
고수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Suh
ext4 로 하이퍼 백업 하면 크게 문제 없을듯요 ..
아마 5.x? 부터 적용된거로 알고있는데...
보안과 기타 기능에는 뛰어날지 몰라도 자료 유실시 대책이 없더군요 -_-
일단 DSM 설치시 권장이라길래 BTRFS로 했는데..
위 SiCMOS 님과 페선생 님의 말씀을 보니 EXT4로 했어야 했나 싶고..ㅠㅠ;
iptime이 아닌 synology / qnap 유저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iptime nas에 대한 하드웨어적 신뢰가 약간은 부족하기때문에요.
압축, DeDupe, Snapshot 등등이 있죠. 이러한 이유때문에 BTRFS/ZFS를 추천하는거지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추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2. BTRFS에 Volume Manager 기능과 DeDupe을 사용하지 않으면 BTRFS도 대단히 안정적입니다. (물론 EXT4 수준은 아닙니다)
3. 아마도 현재 격고 있는 문제는 해당 DISK의 BTR이 깨졌다거나 하는 이유는 아닐겁니다. Linux에서 data file system이 깨졌다고 시스템이 행이 걸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