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418play USB LAN 2.5G(RTL8156) iSCSI로 하드리스 PC 구성
https://nascompares.com/answer/2-5-gbe-usb-adapter-for-synology/ (876)
IPTIME NAS-II 쓰다가 시놀로지로 넘어오니 이것저것 재밌는 기능들이 많군요.
시놀로 iSCSI 구성은 바꾸자 마자 했었지만 turtlmac님의 USB LAN 카드로 2.5G 구성하신거 보고
저도 iSCSI 속도나 올려보자 생각하며 추가 설정을 해봤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리얼텍 RTL8156 드라이버가 있는걸 확인하고 IIPTIME의 U2500과 PX2500을 사서
NAS와 PC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1. NAS 버전의 맞는 리얼텍 RTL8156 드라이버 설치 (드라이버 주소)
2. SSH로 접속해 랜카드 활성
- lsusb //usb lan카드 인식 확인
- sudo ifconfig eth2 192.168.1.2 netmask 255.255.255.240
// DS418play는 내장 LAN이 2개로 eth0, eth1로 잡혀서 USB LAN은 eth2로 하고 넷마스크는 255.255.255.240으로 잡았습니다.
3. DSM 네트워크 설정에서 LAN 포트 인식 확인 후 IP설정
PC에 붙어있는 HDD보다 충분히 높은 전송속도를 보여줘서 만족스럽네요.
추가적으로 PC랑 NAS랑 직접 연결 구성으로 인해 NAS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PC가 꺼지는것과 동시에 USB LAN포트 라인이 끊겨야 하지만 NAS쪽에서는 LAN카드가 살아있어서 계속 링크를 살릴려고 link를 up, down 하다보니
로그는 로그대로 쌓이고 NAS CPU는 사용률이 확 올라가버리더군요.
그래서 공유기 통해서 연결되는 회선으로 PC가 부팅되거나 꺼질때 NAS의 link를 끄고 키는 스크립트를 등록 하는 걸로 해결을 했습니다.
저도 1g듀얼에서 고민 했는데, 구형 IPTIME 공유기로 쓰다 보니 비용이 좀 저렴한 2.5G 직결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G 도 됩니다
지금거 쓰다가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때 참고 하겠습니다.
usb는 불안정하고
모든 usb는 전이중이 아닌 반이중입니다...
cpu자원을 많이 소모하고
ex보다 지연이 더 있습니다.
내구성도 약하고요.
iSCSI로 사용하기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만약 중요한 작업을 하신다면, 자료가 손상되면 안되는 경우에는
pci ex에 2.5g 장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C는 물론 PCI로 구성했습니다.
실사용으로 몇 달이 지났는데 개인용으로 혼자서 사용하고 사용량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iSCI로 사용하는 자료는 데스크탑 하드에 있던 개인 저장 자료를 옮긴거라서 대부분 음악파일이나 스샷으로 찍은 이미지 파일들입니다.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USB가 반이중인건 생각도 못했었네요.
저도 어쩔수없이 USB 랜 환경을 써야되는 이런 구성으로 검색하다 흘러들어와서 가입까지 하게되었는데,
CPU 자원을 더 소모하고 ex보다 지연이 더 있는건 맞으나, USB 3.0 제품은 반이중이 아닌 전이중입니다.
혹시나 저처럼 또다시 검색하거나 살짝 잘못된 정보로 시간을 낭비하실 분을 위해 코멘트 남겨놓습니다.
NUC의 경우 썬더볼트로 확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