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사랑6년전에 시놀로지 저가형 214J인가를 구매해서 거의 백업용으로 쓰고 가끔 4K 트랜스코딩을 쓰는데
버벅거리고 끊기는 경우도 생기네요. 전송속도도 느려서 블루레이 영상하나 복사할려면 거의 십분을 기다려야 하네요.
도저히 답답함을 참을수 없어서 새로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8K 트랜스코딩(스트리밍)으로 쓰고 사진이나 영상 편집할때는 NAS랑 1:1로 연결해서 작업하려고 합니다.
사진이 RAW 파일로 4만장 정도 되는데 미리보기 로딩도 꽤 걸려서 답답합니다. 동영상도 조금 있어서
앞으로 카메라 업그레이드하면 더 버벅일 것 같네요.
3.5" HDD 8개이상 쓸 생각인데 시놀로지는 가격대가 몇백정도 하네요...이건 일단 보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헤놀로지 자작으로 할려면 CPU가 적어도 I5급은 되어야 40G 이더넷 사용시 CPU 부하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8K 트랜스코딩과 영상편집 작업은 동시간대 사용하진 않을 겁니다.
엔비디아 3000시리즈 없이 8K AV1 트랜스코딩이 가능하려면 11세대 인텔로 가야할까요?
추가) SSD 캐시를 4만장이상되는 사진 파일의 미리보기 파일 전체를 생성하게 할 수 있을까요?
트랜스코딩은 디코딩 -> 인코딩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인데, 인텔이든 엔비디아든 디코딩만 가능할뿐이죠.
즉 디코딩 단계에서 가속은 가능하지만 인코딩은 온전히 CPU가 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AV1 8K 실시간 트랜스코딩을 위해선 현재 인텔 기준 제온 플레티늄 듀얼 정도의 CPU파워가 필요합니다.
인텔이든 엔비디아든 인코딩 가속은 VP9도 안되고 오로지 HEVC까지입니다.
추가적으로 스토리지도 PCIe SSD Raid로 바꿔야 합니다.
SATA SSD나 하드디스크로는 택도 없습니다.
영상편집은 실시간으로 할것이 아니라 대용량 파일을 NAS의 M2 NVME SSD에서 워크스테이션의 M2 NVME SSD로
옮겨서 편집하고 다시 NAS HDD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전 트랜스 코딩을 왜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해요 .. 제가 구성해보니 ..
그냥 원본 끌어다 보면 될것 같은데 .. 외부에서 .. lte나 5g로 .. 4k 영화 감상 할때
데이터 아까워서 그런것 아니라면요 .. wifi 환경에서만 사용하시면 그냥 원본으로 가져다 플레이 하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허탈해집니다. 유선으로는 끊기지는 않았습니다.
디코딩이나 트랜스코딩을 문의한것은 mp4나 avi, mkv, mov등의 많은 파일 형식 중에서 지원 안되는 파일이나 코덱,
돌비애트모스 음성 때문에 파일 공유만해서 TV로 재생하는게 안되는 경우가 좀있어서요. 특정 포멧은 AV리시버 같이
거의 모든 포멧을 지원하는 장치가 없으면 안되는 경우가 있네요.
원본을 USB에 담아서 재생하려고해도 지원하지 않는 포멧입니다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때문에 거실쪽에는 PC, 노트북 같은것을 두지 않으려해서 DLNA가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데이터 용량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외부에선 어차피 느려서 다운받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니까요.
2. 위에 이야기했듯 1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8K 트랜스코딩은 현존 PC급 스펙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진 한장당 2MB라고 했을때 4만장의 썸네일을 생성하려면
대략 80기가 정도의 읽기, 1.2기가의 쓰기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캐싱이 아니라 옵테인 SSD가 필요하겠네요.(옵테인 메모리 말고요)
AV리시버에서 음성은 처리된다고 하는데 영상 디코딩은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11세대 I5 UHD750 내장그래픽으로 재생시켜야 할듯한데 어쩔수 없이 거실에 NAS를 놓아야겠네요...
옵테인 SSD도 추가해야 겠습니다.
채널을 바꿔도 가끔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TV는 유선으로 연결하고 스마트폰은 그냥 다운받아 보는걸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