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수명에 영향 있겠지만 hdd로 돌리면 ssd수명 다해 죽는 시간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훨 빨리 비명횡사 할껍니다
나스나 기업용 hdd에 들어있는 진동센서들도 그런 다이나믹한 상황에 견디라고 만들어진게 아니에요
가동중 달리다 고바이 함만 덜컹 하면 바로 요단강 건널껍니다
진동생기면 무려 헤드를 파킹 해버리는 미친 디스크도 있긴한데 구하는건 둘째치고 이딴걸 나스에 썻다간 데이터 오염 난리납니다 수시로 파킹해 버릴테니 헤놀에서 크리티컬 에러 뿜뿜
헤놀 초기시에 구성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몆번 잘못껐다고 데이터까지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디바이스의 경우. 2009년도 구매 후, 30~40번 했지만, (xe에 rss서비스 올렸는데 1초에 500개 이상 디비 세션이 생겼다 사라졌다 할때 길게 30분 버티다가 전원버튼 종료도 되지 않아, 원인을 모를 때 강제 종료 수십번 한적 있습니다)
부팅시간이 최대 30분 정도 걸린적은 있지만, 데이터 유질은 없었습니다.(체크디스크 같은거 했나봐요)
진동과 ... 어느정도 가혹환경일텐데 ... 자작nas에 헤놀깔아서 공진과 가혹환경을 좀 잡을정도로 구성하시던가.. 케이스 내부도....
그렇게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어짜피 정품사셔도 캠핑에 진동과 가혹환경 잡아줘야되는건 마찬가지라서요... 다만 완성품에 조금 개조하는게 더 편하긴하죠...
그냥 헤놀이냐 정품이냐가 문제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이전pc4쪽에서도 그럼 진동잡아주고 그렇게 작업하셨지 그냥 쌩으로 케이스두고 공기순환안되는 차에 대충 쳐박아두고 그런게 아닙니다..
전자제품이 발열이 생긴고 차량의..미세진동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그것도 가혹환경입니다. 기존에 납땜되어있는 부품들이 그 미세진동때문에 냉납이 일어나고
온도때문에 더 그럴확률이 높아지고...
수명 다 채우는거보다 보드가 죽는게 더 빠를껍니다
당연히 SSD입니다
꼴랑 중고 하드 4T가 저렇게 비쌀리 없죠
SSD로 사도 저거밖에 안 합니다 (장터만 뒤져도 가끔 매물 보임)
참고로 저렴한 모델로 가면 신품이라도 4T에 20정도밖에 안 합니다
저 가격이면 ssd 로 구성하는것도 괜찮겠네요.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나스나 기업용 hdd에 들어있는 진동센서들도 그런 다이나믹한 상황에 견디라고 만들어진게 아니에요
가동중 달리다 고바이 함만 덜컹 하면 바로 요단강 건널껍니다
진동생기면 무려 헤드를 파킹 해버리는 미친 디스크도 있긴한데 구하는건 둘째치고 이딴걸 나스에 썻다간 데이터 오염 난리납니다 수시로 파킹해 버릴테니 헤놀에서 크리티컬 에러 뿜뿜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개조기들 참잼있었는뎅~~
헤놀 초기시에 구성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몆번 잘못껐다고 데이터까지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디바이스의 경우. 2009년도 구매 후, 30~40번 했지만, (xe에 rss서비스 올렸는데 1초에 500개 이상 디비 세션이 생겼다 사라졌다 할때 길게 30분 버티다가 전원버튼 종료도 되지 않아, 원인을 모를 때 강제 종료 수십번 한적 있습니다)
부팅시간이 최대 30분 정도 걸린적은 있지만, 데이터 유질은 없었습니다.(체크디스크 같은거 했나봐요)
그부분은 시놀 정품 산다고 딱히 바뀔건 없습니다
오히려 싸구려 하드웨어의 쓰레기 스팩땜에 먹통될 확율이 높아서 더 자주 꺼서 더 자주 날리실껍니다
그렇다고 쓰기 케쉬 안 쓰면 HDD의 랜덤 쓰기 성능 고려시 성능이 쓰레기가 되버릴테니 대부분의 경우 꺼버리지도 못합니다 (심지어는 All Flash라도 성능 하락 있음)
부팅이 30분이나 걸린 시점에서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겁니다 (시리얼로 디버그 해보세요)
차라리 UPS를 설치하는게 나을꺼같네요
중고 사서 베터리 교체해서 쓰시면 거기까지 안 비쌉니다 (고용량 필요없으니 아무거나 모델 상관없고, 베터리 상태 안 좋아도 된다면 구매가 10만 이하입니다)
ds423+ 같은 제품을 이야기 한것 입니다.
타오나스 근 3년 넘게 계속 켜뒀는데 안정적인것 같아서 이번에도 헤놀로 해보려고 합니다.
2.5" 는 대부분 충격 받으면 헤드를 바로 램프로 빼줍니다
그렇게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어짜피 정품사셔도 캠핑에 진동과 가혹환경 잡아줘야되는건 마찬가지라서요... 다만 완성품에 조금 개조하는게 더 편하긴하죠...
그냥 헤놀이냐 정품이냐가 문제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이전pc4쪽에서도 그럼 진동잡아주고 그렇게 작업하셨지 그냥 쌩으로 케이스두고 공기순환안되는 차에 대충 쳐박아두고 그런게 아닙니다..
전자제품이 발열이 생긴고 차량의..미세진동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그것도 가혹환경입니다. 기존에 납땜되어있는 부품들이 그 미세진동때문에 냉납이 일어나고
온도때문에 더 그럴확률이 높아지고...
너무 생각이 많아지면 시도도 못하게 되니 일단 주신 많을 댓글들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