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시스템에 연결후 초기화 된 디스크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파티셔닝 및 DSM복제가 됩니다. (사용자 영역은 디스크 용량에 따라 다름. 그림은 500GB HDD의 경우)
usb에 설치하는 것은 부팅디스크이며 DSM은 연결된 "모든" 하드디스크에 설치됩니다.
2. cmos 초기화 문제
cmos 초기화 된다는 분들 중 시간만 바뀌시는 분들은 정상입니다.
유닉스 계열 os중 설정에 따라 하드웨어 시간을 UTC+0으로 변경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OS 시간은 설정된 지역에 따라서 표시합니다.
따라서 cmos시간만 -9시간(DSM에서 UTC+9 서울로 설정한 경우)이면 정상이고 그밖에 다른 설정값도 날라가는 분들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대부분은 시간변경만 보고 초기화로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cmos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처음에 하드디스크중 하나만 OS용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데이터용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핫스왑으로 OS설이가 되어 있다고판단되는 하드 디스크를 빼고 재부팅 해도 문제없이 가동되더라구요.
도일님 말씀대로 DSM이 특정 버전으로 하드디스크마다 설치가 되더군요.
정품 시놀로지같은 경우 업데이트가 아무 문제가 없지만...
xpenology 같은 경우 시스템을 갈아 엎어야만 버전업이 가능합니다. 현재는요.
하위 DSM이 설치된 xpenology 하드를 마이그레이션 하면 자동으로 상위 DSM으로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 ㅜㅜ
불편하긴해도 공 하드를 하나 만들어두고 그걸로 계속 마이그레니션 하는 형태로 판올림을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제가잘못 이래하고있는건가요 ㅜㅜ
우선 DSM을 재설치 하였을 경우는 첫번째 하드만 장착 해놓고 나머지 하드들은 빼놓은 상태에서 DSM 설치 하고나서 장착 했을 경우 데이터가 나중에 장착한 하드들에는 유지되었습니다. (확인)
그래서 김영빈 님 처럼 그러면 공하드만 새로 넣고 다른 하드들은 빼놓은 상태라면 그것이 첫번째 하드라도 데이타는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미확인) 맞는 것인지 알고 싶네요
그러면 DSM 재설치가 아니라 업그레이드는 어떨까요? 재설치와 같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알고 싶네요
레이드의 경우는 더 복잡할 것 같고 단순 단일 볼륨에서는 가능 한지 알고 싶습니다.
하드웨어 문제 일단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상태에서 윈도우로 부팅시 시모스 초기화 절대 안됩니다.
윈도우 pe로 부팅해도 시모스 정상입니다.
윈도우 깔고 해도 역시 정상입니다.
xpenology만 깔면 시모스 초기화 됩니다.
다른 설정모두 디폴트 값입니다. 시간만 절대 아닙니다. 로그화면 표시며 부팅디바이스 순서며, 심지어 패스워드까지 날라갑니다.
단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부팅디바이스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지금까지 한두번 못찾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DSM으로 일단 들어오면 시간 정상되고 DSM 예약 시간에 맞춰 켜지고 꺼지고 합니다.
꺼지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켜지는 것은 어떻게 시간을 알고 켜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러 로그에 한번 시모스 시간이 적혀있는 적 봤습니다. 2010년 .....
(dsm이 설치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1번하드가 에러가 나서 접속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돌아가는 dsm을 보면서..
이건 과연 어디에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인가...무섭게 궁금했었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을 이용한 업데이트가 안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되는군요...
이번기회에 좋은걸 알았습니다.
그럴때 PC에 연결된 배터리를 빼서 리셋해야지만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더라구요
하도 뻗어서 이젠 배터리를 완전히 빼 놓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