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1과 볼륨 3에 640GB 하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근 볼륨 1에서 용량이 초과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서비스들이 종료되길래,
다운로드 스테이션(토렌트)에서 지정해 둔 폴더를 볼륨1->볼륨3로 이동하였습니다. (최소 80GB 이상의 폴더였습니다)
또한 다운로드 스테이션의 지정폴더는 볼륨3의 새 폴더로 재지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볼륨 1에서 확보한 용량은.... 10GB....
제 생각에는 이동한 폴더가 아직도 볼륨1을 잡아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 센터에서 공유폴더를 다시 확인해보았으나 분명 볼륨3로 이동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마 시놀 내부적으로 뭔가 작업을 하는도중일꺼라 보여집니다.
좀 더 기다려 보아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윈도우로 네트워크 접속(smb) 하여 파일등을 이동/복사 하였을때, DSM 버전이 5.0 부터는 기억으로는 공유폴더 휴지통 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어서 휴지통을 비우기 전까지는 용량이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DSM 4.X 버전 이전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습니다.
2. 다운로드스테이션이 활성화 중이면 이동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구형 시놀로지 710이라 그랬기도 했지만 Xpenology 성능이 더 좋아도
아마도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듯 합니다. 완벽한 이동 결과는 CPU 사용량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될듯합니다. 저는 중간에 1일 넘게 걸리길래 아예 다운로드
스테이션을 삭제하고 다른 볼륨에 설치했습니다. 물론 그간 다운로드받던것은 삭제!! 되었습니다.
결론 : 제어판>공유폴더>작업>휴지통 비우기 또는 다운로드스테이션의 삭제 후 재설치시 다른볼륨 설치 건의드립니다.
일단 말씀하신대로 휴지통 비우기를 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