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골을 내려오려고 준비 중에
완전어라 님이 보내 주신 XNote C1 택배 수령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택배 아저씨의 엄청난 물량으로 아파트 수령이 늦어질 것 같아서 택배 아저씨 한테 직접 전화를 해서
직수령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실시시간으로 이동하시는 택배 차를 찾아가서 물어 물어 직수령하여
시골에 와서 택배를 풀렀습니다.
이중으로 안전하게 포장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노트북인 XNote C1
자판은 역시 엘지가 참 깨끗하고 멋있는것 같습니다.
델이나 여타 노트북은 대부분 검은 색 계열인데......특이하게 엘지는 흰색을 많이 사용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전원을 넣고 켜 봤습니다.
공포의 gg 입니다.
스타 1 할때 가장 먼저 배웠던 gg
완전히 고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화면이 완전히 부팅이 되면
화면이 깨져서 나오는 것은 아니고 바탕화면 상에 약간 깨져서 나옵니다
열심히 유뷰트와 네이년을 찾아서 원인이 그 악명 높은 앤비디아의 냉납일 것라는 생각으로
분해를 시작 했습니다.
분해를 하면서 나사를 부족함과 남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서열을
지키면서 분해를 했습니다.
예전에 들은 말로는
미국 사람은 분해를해서 다시 조립을 하면 볼트가 안 남고
일본 사람이 분해를 하고 다시 조립하면 볼트가 부족하고
한국 사람이 분해를 해서 조립을 다시 하면 볼트가 남는 다는 ㅎㅎㅎㅎㅎ
출처를 알 수없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대부분 분해 조립하면 볼트가 많이 남습니다.
ㅎㅎㅎㅎㅎ
다시 키패트드 쪽을 열어 봤습니다.
레이아웃이 아름답습니다. 램하고 무선 .cpu . gpu가 나란히 배열 되어 있습니다 .
이건 cpu 인것 같습니다. 일체형이라서 업그레이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게 오늘 먼가 해 볼? gpu 입니다.
앤비디아 7300 이네요.
그런데 이게 열을 많이 받아서 ? 그런지 위쪽의 gpu에 써멀이 엄청 단단하게 굳어 있습니다.
아무리 써멀이 굳어도 이 정도 일까 싶을 정도로 단단하게 굳어 있습니다.
마땅히 플라스틱이 없어서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바깥쪽 부터 천천히 씨내었습니다.
상당히 깨끗하게 제거 된 상태 입니다.
그리고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쿠킹 호일을 gpu 주위를 감싸고 열풍기로 온도를 높여 주기로 하였습니다.
온도 측정기를 구입했는데 입금 오류로 인해서 아직도 배송이 안되어
손 온도계로 사용했습니다.
보통 지지고 손가락을 가까이 대면 온도가 느껴지고 살짝 고추장 찍듯이 찍어 보면 아 이 정도면 됐구나 ? ㅎㅎㅎㅎㅎ
그냥 약 1분 정도 지진 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볼트는 남지 않았습니다. -이유인 즉은 원래 볼트가 조금 없는 거라서 다시 조립하면 남을 확률이 적은 ㅎㅎㅎ
그리고 전원을 켜자
"인생은 좋다" 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윈도우 화면 ? 우분투 16.10 버전인가 됩니다.
저는 우분투를 처음으로 접해봐서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ㅠㅠ
파이어 폭스를 진입하여 사이트에 접속을 해 봤습니다.
정상적인 bga 장비가 아니라서 얼마나 잘 버텨 줄지 모르지만 화면을 뛰우는 것은 성공을 한 듯 합니다.
장비를 이베이에서 구입을 언제 할지 기약이 없네요. 국내에는 거의 없거나 가격이 제 차값보다 더 비싸서...ㅠㅠㅠㅠ
이렇게 좋은 제품을 방출해주신 완전어라 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완전어라 님도 그리고 2cpu 모든 회원님분들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상 수령기와 수리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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