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KGen8을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IDC가 아닌 집에서 홈서버를 가동하는 것입니다.
장비가 IDC에 들어가면 돈과 시간. 그리고 관리의 불편함 등이 있기 때문에
마인크레프트 등의 게임서버, ftp 서버, 토렌트 서버 등을 집에서 돌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Gen8에 ESXi를 설치하고 ESXi에 VM을 만들어서 서버를 돌리는 경우도 많지만
고성능 CPU에 속하는 G2020T의 성능을 감안한다면
Gen8을 데스크탑으로 쓰면서 버추얼박스에서 서버를 돌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네트웍의 구성은 다음과 같으며,
버추얼박스는 브릿지모드로 설정해서 공유기에서 별도의 ip를 할당 받았습니다.
공유기(netis)-허브(netgear)-Gen8(윈도 7)-버추얼박스(CentOS 6.4, vm)
먼저 vm의 로컬 ip를 고정 합니다.
vm의 로컬 ip가 변동되면 CentOS의 네트웍설정부터 포트포워딩까지 손델게 많거든요.
* 설명은 netis 공유기 기준입니다. ipTime 등도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방화벽을 풀어줍니다. vm들이 개별적으로 방어해야 합니다.
netis는 gonetis.com이라는 DDNS를 제공해주기에 그것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포워딩을 해줍니다.
포트포워딩은 어떤 포트로 서비스 요청이 왔을 때,
어느 로컬 ip의 어떤 포트로 mapping을 해주는가 하는 것 입니다.
버추얼박스의 CentOS 6.4 vm은 웹서비스를 위해서 apache를 돌리고 있기 때문에 80번 포트를 연결해 줍니다.
서비스별 포트의 mapping은 구글링을 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gonetis.com의 DDNS로 접속하면 접속이 잘 됩니다.
윈도의 버추얼박스를 이용하면
Gen8을 기본적인 작업서버로 하면서
버추얼박스 가상서버(vm)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 합니다.
작업용 PC와 Gen8.
2대를 가지고 있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버추얼박스를 이용한 가상화는 최상의 선택 입니다.
[ 시나리오 1]
사진관에서 손님과 함께 사진을 골라서 해당 손님의 사진 폴더에 정리해 둡니다.
버추얼박스로 생성된 vm의 ftp 서버에 손님이 접속가능한 계정과 비번을 만들어 주고 디렉토리를 연결해 줍니다.
모두 윈도 환경이라면 편하게 디렉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ftp 서비스를 vm에서 하는 것은 해당 서버를 통한 해킹이 pc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 입니다.
웹하드 비싼 돈 내고 안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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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슈퍼 디엠지
이걸 의외로 설정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던데
이미지로 만들어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무실의 서버를 집에서도 패드에서도 맘대로 불러서 사용가능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