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스월드 님이 무분해주신 Sens R470 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답터를 연결하고 동작확인, 사양 확인하고 OS 설치 준비중 입니다.
[사진1] 아답터 연결하고 동작 중인 Sens R470
동전 구멍 멍 두 개와 초승달 모양 멍이 있지만 동작되니 너~무 좋아요~~~
[사진2] 사양. 무려 4GB ram... 아니네요 2GB...
ram 이야 추가해주면 되니 별 문제 아니고. 동작되니 좋아요.
배터리 충전 잘되고 먼지 좀 털어 내고 닦아 주니 새 것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SSD로 교체하려고 외부의 HDD 교체용 플라스틱의 나사를 풀고 제거하는데
거의 분해를 안하셨는지 새 것 분해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뻑뻑한 느낌. 아시죠?)
LCD 에 동전 크기 멍이 2개 있지만 설치하는데는 전혀 이상이 없으니
[화면2] 센스 R470 설명서
설명서를 잠시 봐 줍니다.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전 같으면 LCD 도 멀정한 것으로 교체했겠지만 이제 여기서 만족하고 잘 보듬어
잘 사용하려고 합니다.
SSD 로 교체해 두었으니 이제 설치하기만 남았습니다.
해킨토시? 윈도우7? 리눅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른건 전부 상관없는데...
저놈의 액정 깨진 구멍보면....
뭔가 징그럽;;;;
배탈은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을 위해 이제 자야 겠습니다.
푹~~ 숙면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크크큭
정말 혐오감 생기는 그림이나 사진
뭐 그런거 보면서 밥먹는놈인데...
이상하게 액정 이상보면
흑히 저 원형파손은...
제 입장에서는 극혐입죠...
댓글이 있어. 답댓글 적고 갑니다.
원형파손과 관련해서 뭔가 안 좋은 기억이 있으셨나 봅니다.
보통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극혐하는 것들이 최소 한 두 개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있습니다. 없으면 좋겟지만. ^^
눈이 감기네요. 아주 그냥 푹~~ 잘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