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딸내미 데리고 롤러장 갔는데 부재중 택배 문자가 떡하니 떠서 토요일에 올 택배가 없는데 이상하다? 하고 집에 와서 보니 모르는 분의
택배가 놓여 있네요. 게다가 선불택배.. 어? 이상하다.. 올 택배가 없는데?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지난번에 PCMaster 님께 당첨된 비디오 카드 였네요.
어찌나 꼼꼼히 포장을 하셨는지 뽁뽁이 푸는데 한참 걸렸네요.
무분해 주신 PCMaster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웬수(여기서는 은혜를 이런말로 쓰시는 것 같더구라구요?) 꼭 갚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