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를 구성중에 어느것이 더 효율적일까해서 글남겨 봅니다.
현재 가정에서 특정 낮시간에 켜두어야 하는 윈도 베이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책장안에는 구형 NAS가 돌아가고 있고요.(시놀로지 - 웹서버)
접속자는 5명 이내입니다.
가상화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다.
집에서 놀고있는 부품들을 모아다가 PC를 하나 맞춰서 가상화로 운영해보려합니다.
PC는 린필드 860, 8G RAM, 하드 다수이고요. 낮시간대에만 켜놓으려 합니다.
주 용도는 윈도베이스 프로그램이고요, 거기에 xpenology 설치해서 신버전 좀 써보고 싶기도 합니다.
거기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스트리밍도 해보고,
추후에는 테스트용 OS 및 리눅스 계열 OS도 설치하여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1. 처음에는 ESXi 로 하려 했는데, ESXi 서버 + 클라이언트 = 2피시 대신 윈도2012 + Hyper-v 를 띄워놓으면
한피시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 BIOS 설정 및 응용프로그램 단에서 자동으로 부팅 / 종료시 가상으로 띄운 xpenology / 기타 OS 등은
종료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설치하고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퇴근후 조금씩 시간내어 공부하면서 진행하려다 보니 진행이 너무 더디어
시행착오를 좀 줄여보고자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2. BIOS상에서는 부팅 스케쥴만 사용하시고 종료는 윈도우상의 스케쥴러 기능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BIOS에서 강제로 종료시키는것보단 스케쥴러에서 shutdown -s등의 명령어를 끄고싶은 시간에 등록해놓으시면
정상적으로 컴퓨터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hyper-v는 다시 재부팅되었을때 꺼질때와 똑같은 상태로 다시
올라옵니다. 예를들어 xpenoloy hyper-v에서 운영중인 서버를 끄고 다시 켜면
(윈도우를 끄는겁니다. hyper-v에서 가상서버 종료는 안하는겁니다.) 끄기전의 상태 그대로 올라옵니다.
우선 퇴근하면 설치부터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