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98시절부터 하드는 비싸도 언제나 꼭꼭 2개씩을 써왔습니다.
HDD1엔 가능한 OS만 깔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나 잦은 엑세스 파일들은 HDD2에 넣어놨죠.
하드는 암이 한 개이기에 프로그램 실행이나 수행시
OS와 SW 간섭이 줄고 복사시에도 속도상 큰 잇점이 있기에 오랫동안 이 스타일을 고수해왔는데요.
무엇보다 하드 버벅거리는 소리도 많이 줄고 또 백업이란 큰 잇점이 있었으니깐요.
SSD도 2개를 쓰면 좋겠습니다만 부르조아도 아니고
SSD는 다른 사람 컴을 통해 체감을 해보기는 커냥 아직 실물 구경조차 못해봤는데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위와 같은 장점을 목적으로 사용하려 할시
SSD 한개를 C, D 파티션으로 나눠 쓰는것과
SSD = C / HDD = D
어떤식으로 쓰는 것이 버벅임이나 스피드 면에서 더 효율적인가요?
물론 SSD가 2개라도 데이타 보관목적으로 하드1개는 더 있어야겠지만요.
SSD는 읽기 속도는 SATA포트 전체를 거의 다 쓸만큼 높으니까요.
만약 읽어들이고 써야 하는데이터가 방대한 전문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os만 빨라도 충분한 체감을 하실수 있습니다.
ssd를 데이터용으로 쓰시기엔 일반적인용도로 비용의 아까움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ssd가 대세인지 제가 쓰는 컴퓨터들은 심지어는 집에서 쓰는 htpc도 32기가 ssd를 물러셔 사용합니다. 하지만 데이터용으론 ssd로 절대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간혹 모델링 할때 ssd로 파일옮겨서 하는경우는 있지만... 아직까진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SSD를 데이타저장용도로 쓰려고 파티션을 나누는 건 아닙니다. 그건 무모한짓이죠.
하드를 꼭 2개씩써왔습니다. 하드1 (C, E), 하드2 (D, F)
C엔 OS만 깔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D 에 몰아서 설치 (스왑파일도 D에)하여 프로그램 실행 속도향상이나 버벅임을 좀 방지해왔죠. 한손으로 할일을 양손으로 하게 만드는거였죠.
또 장기간 이렇게 백업관리를 오래하다보니 이젠 C에 OS와 응용프로그램드를 다 몰어놓고 못 쓰겠더군요.
SSD도 두개사서 저렇게 쓰면 좋을텐데 (두개 사더라도 데이타 보관용도 하드는 한개 있어야겠지만요)
SSD가 비싸다보니 또 SSD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보니
SSD (C) 하드 (D,E) 로 구비하여 하드D에 소프트웨어를 몰아까는게 좋을지
SSD (C, D) 하드 (E) 로 구성해서 SSD 두번째 파티션에 소프트웨으를 몰아놓고 하드엔 보관용 데이터만 넣어놓고 쓰는게 좋을지 이게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C:\users\[사용자id] 를 SSD 가 아닌 다른 HDD 로 옮기시면 나중에 SSD만 포맷하고 복구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