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답텍에서 권장하는 설정은
SSD 자체 캐시는 on
RAID CARD 캐시는 Read / Write 모두 off 입니다.
아답텍 제품은 컨트롤러 세팅에서
Global Physical Devices Write Cache Policy 를 Disable All 로 설정하는 것을 통해
연결되어있는 SSD / HDD 자체 내장 캐시를 모두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디폴트값인 Drive Specific 으로 설정하고, 각각 SSD or HDD의 내장 캐시를 OFF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윗 벤치 자료는
1 2
3 4
순서입니다.
크리스탈과 AS SSD 프로그램 모두 순서가 같습니다.
레이드 카드는 4k 향상이 가장 큰 OLTP / database 모드입니다.
동일 조건상에서
크리스탈 벤치 마크 프로그램과
AS SSD 벤치 마크 프로그램의 수치 차이가 나는 부분도
눈여겨 보실 만 합니다.
참고로 아답텍 카드에서는
OLTP / database 는 4k 값이 가장 잘 나오는 세팅입니다.
시셜 (Seq) 값이 가장 잘 나오는 모드는 Big Block Bypass
어중간 한 값이 나오는 모드는 디폴트 값인 Dynamic 입니다.
1. 모든 캐시 off 상태 = 각 SSD 내장 캐시와 RAID 카드의 캐시 모두 off
2. SSD 내장 캐시만 on 상태
3. SSD 내장 캐시 모두 on, RAID 카드의 라이트 캐시 on
4. SSD 내장 캐시 모두 on, RAID 카드의 리드, 라이트 캐시 모두 on
[ 앞선 아래 글의 벤치는 3번 조건으로 모두 벤치한 것입니다. ]
SSD 자체 캐시를 OFF 로 설정하고,
RAID CARD 자체 캐시까지 OFF 로 설정하면
성능이 매우 떨어집니다.
아마 일전 SSD 자체 캐시가 없는 530 제품이,
RAID에서 매우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이런 것과 연관이 있을거라 짐작 합니다.
라이트 캐시만 on 해 놓았을 때와
리드 라이트 캐시를 모두 on 해 놓았을때의 크리스탈 벤치의 시셜 속도의 차이는
캐시 오버해드라고 짐작합니다.
이유는 그 이외의 성능은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SSD 자체 캐시만 켰을때 4k-64thd 속도보다
RAID 카드 캐시를 켰을때 4k-64thd 속도가 쳐지는 이유는
역시 캐시 오버해드라고 짐작합니다.
리드 억세스 타임이 LSI 제품에 비해 느립니다.
SSD 자체의 문제일 수 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답텍 카드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의 경우
횟수 지정을 해서 벤치를 할 경우는
반복된 횟수만큼 측정을 해서 값이 가장 높은 경우를 골라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여러번 벤치를 해서 보는 것이 더 정확한 것으로 알아서
앞선 벤치는 굳이 그렇게 만들어 올렸던 것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댓글로 귀뜸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데이터가 절반 차 있는 Array 입니다.
데이터가 절반 차 있는 Array 입니다.
이 점은 감안 하고 보아야 합니다.
캐시 영향을 받는 QD=32값이나, 64thd 값의 경우는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캐시 세팅을 바꾸면서 벤치를 연속적으로 할 경우는
정확하게 값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캐시가 완전히 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캐시 설정값이 변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스크린 샷은 하나만 올렸지만,
여러번 벤치를 해서 오차를 줄이려 노력했습니다만,
이런 부분도 약간은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주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캐시 영향을 받는 QD=32값이나, 64thd 값의 경우는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캐시 세팅을 바꾸면서 벤치를 연속적으로 할 경우는
정확하게 값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캐시가 완전히 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캐시 설정값이 변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스크린 샷은 하나만 올렸지만,
여러번 벤치를 해서 오차를 줄이려 노력했습니다만,
이런 부분도 약간은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주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열정 부족과 시간 부족...
여러 SSD를 벤치해보지 못하는 점은
참 아쉽긴 합니다.
(스트라이프사이즈 변경시키면 차이 많이 나는것이랑 비슷)
제 경우는 기본 설정인 128kb 스트라이프 크기로 잡았는데
스트라이프 크기가 달라져도 속도가 달라지고,
윗 언급한 레이드 설정 = 다이나믹 OLTP 바이패스 등등 = 에 따라 달라지고...
개인적으로는 운영 체제용으로는 OLTP 세팅이 유리하고,
데이터 용으로는 다이나믹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은 4k 향상을 그리도 부르짖어대서...
여튼 이 캐싱 설정은 레이드 카드의 정책적인 캐시 배분이라,
단순히 벤치 뿐만이 아닌 실성능에 향상도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개인시간 쪼개서 고생하시고 같이 의견나누고 배울수있어서 감사합니다....ㅎㅎ
크리스탈마크는,, 최대치가 아니라 평균치를 보여줍니다. 캐시가 관여를 많이하는 순간peak값은 의미가 없기때문에.. 크리스탈마크의 경우도 3바퀴를 돌리던 5바퀴를 돌리던 그 테스트에서의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다른부분에서 올수있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는 설정치로 2~3번이상 돌리시는게 좋죠.
보통의 권장세팅이라면 2000MB이상을 3번이상, 권장설정(?)은 3000MB를 5번 돌리라카는데
드라이브에 내장된 캐시램의 크기, 컨트롤러에 내장된 캐시램크기, 그리고 캐싱소프트웨어를 쓰는경우 그 셋팅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1번만 돌리는경우 각 테스트의 첫바퀴째가 가장 캐시의 영향을 많이받거나 또는 적게받은 경우라서 정확한 평균치를 알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최소 2번이상, 3번정도를 권장하죠. 5번은 인간적으로 참기 좀 지루하고..;;;;
테스트블럭의 사이즈역시,, 시스템마다 다르지만 9265의경우 온보드된 1GB의 캐시때문에 캐시정책을 모두사용으로하고 (보통 hdd사용의 경우...) 테스트블럭을 1000MB또는 그이하로 잡으면 벤치결과가 캐시가 적용된 안드로메다값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어레이를 깨달라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만;;
혹시 나중에라도 언제 깰때가 되시면- 시간되시면,, 싱글드라이브의 벤치결과도 부탁드릴께요;;
ssd레이드0의 성능벤치보다도 더많이 궁금합니다;;;
싱글드라이브 성능이 ICH와 비교해서 괜찮게 잘나온다면 하드웨어레이드컨트롤러가 고작(?) 레이드0의 성능을 제대로 못낼리는 별로 없을거같아요
이게 어차피 제가 테스트한 컨트롤러와 ssd 그리고 나우마크님께서 테스트하신 컨트롤러와 ssd가 모두 달라서 비교가 참으로 힘든마당에;;;
그나마 비교할수있는 기준이 되는게 ICH에 붙였을때와 컨트롤러에 붙였을때, 그리고 메이커에서 제시하는 드라이브 자체의 스펙같습니다
암튼,, 그건그렇고 조금 혼동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리를 하고진행해야할거같아서;;;
위에 드라이브 자체에 붙어있는 내장 캐시를 켜고 끌수있다고 말씀하신부분을
각각의 ssd또는 hdd드라이브에 내장되있는 캐시를 켜고끌수있다라 하신것으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런데 컨트롤러에 연결된 모든 드라이브에 적용되는 Global Cache Policy나 각각의 드라이브단위로 설정할수있는 Drive Specific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알기로 각각의 드라이브안에 내장되있는 캐시는 사용자가 건드릴수있는게 아닙니다.
이 캐시는 제작사에서 하드웨어설계단위에서 내장하는것이라 하드웨어 그자체입니다. 완전히 연동되서 같이 동작하기땜에 이것의 동작을 사용자가 관여할수는 없습니다.
예를들자면... hdd의 내장캐시는 하드의 원체 느린 속도때문에 캐시의 원래 목적대로 자주쓰는 hot데이타의 I/O를 돕거나 느린 읽기/쓰기를 커버하기위한 버퍼로서의 용도가 대부분이지만
ssd의 경우는 overwrite이 안되는 플래시메모리, 특히 하나의 셀을 쪼개쓰는 MLC의 특성상 쓰기작업 발생시 동반되는 여러차례의 읽고/쓰기에 들어가는 시간지연을 막기위함이 가장 큰 용도이고 웨어레벨링이나 트림작업등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없으면 성능에 큰영향을 주게되죠
OS와는 관계없이 하드웨어레벨에서, 펌웨어보다도 더낮은 수준의 훨씬 lower level에서의 동작이기때문에 사용자가 관여할수없고
윈도우의 장치관리자에서 설정할수있는 캐시정책도 OS가 드라이브에 할당하는 것이지 드라이브에 내장되있는 캐시에 대한것이 아니거든요.
위에 말씀하신 아답텍컨트롤러의 캐시 on/off도 드라이브에 내장된 캐시의 on/off가 아니라 컨트롤러가 각각의 드라이브에 적용하는 캐시에 대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답텍의 경우는 이 캐시의 on/off가 ssd에 대해서도 가능하지만, LSI의 경우는 ssd는 off가 불가능합니다.
(캐시정책 사용안함과 캐시 사용유무는 다릅니다)
컨트롤러에 연결된 ssd의 캐시사용을 off했을경우(사용하지 않는경우) 벤치하신대로 성능저하가 발생하므로, ssd에서의 캐시off는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LSI에선 ssd에 대한 캐시 on/off설정은 건드리지못하게해놓은거같습니다.
정리하자면
나우마크님 글 본문의 아답텍 권장설정에서
---------------------------------------
SSD 자체 캐시는 on
RAID CARD 캐시는 Read / Write 모두 off 입니다.
---------------------------------------
여기서 ssd의 자체캐시를 on하란것은 컨트롤러에서 지금연결되있는 ssd에 캐시사용 여부를 설정하는것이고
'raid card 캐시는 read/write off' 이얘긴 캐시정책을 사용할것인지 안할것인지에 대한거라는거죠
(캐시정책설정을 read ahead를 no read ahead로 하거나 write back을 write through로 한다해서 컨트롤러가 ssd드라이브의 캐시동작을 완전히 bypass (disable)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뭐 이부분은 100프로 확실한건 아닙니다만)
그러니까.. 레이드컨트롤러세팅에서 드라이브의 캐시를 on/off한다는 얘기는 드라이브자체에 내장된 캐시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컨트롤러 단위에서 각각의 드라이브에 대한 캐시를 on(사용함)/off(사용하지않음)한다는 얘기이며
위의 캐시자체의 on/off와 캐시정책(설정)에서의 사용함/사용하지않음은 둘이 다른 얘기라는...
저도 헷갈리네요;; 뭐 그런거 같습니다.
만약 인텔530같이 내장캐시가 없는 ssd를 구하실수있으시다면 그걸 싱글로 붙여서 테스트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말씀하시는 그 캐시 on/off가 드라이브자체에 내장된 캐시를 켜고 끄는것이라면,,,, 인텔530의경우 캐시설정에서 ssd의 캐시를 on하거나 off하거나 벤치결과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하겠죠.. 내장캐시가 없으니까..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가 평균값이라... 이 점은 참고해서
윗 테스트처럼 2-3번 정도 돌려 올리는 것이 낫겠습니다.
SSD 자체 캐시라고 생각하는 것이,
각각 SSD의 캐시 정책을 off했을 때에는 성능이 지나치게 낮아지지 않습니까?
아래 벤치의 캐시가 없는 530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 생각한 것도 있고,
또 윈도우 내부의 장치 관리자에 인텔 ICH 에 연결된 SSD / HDD를 보면
쓰기 캐싱 사용을 켜고, 끌 수 있게 되어있는데
아답텍의 각각 장치의 캐싱을 켜고 끄는 것은
이 기능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며
이 자체의 기능이 SSD / HDD 자체 캐시를 켜고 끄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헌데 말씀을 들어보면 자체 캐시가 아닌 것 같기도하고...
그러나 성능 떨어지는 것을 보면 자체 캐시인 것 같기도 하고...
말씀대로
가장 확실한 것은 530을 구해보는 것입니다.
어디 530을 구할 곳 없으려나...
개인적으로 SSD RAID 벤치 툴은
AS SSD 툴이 더 낫다고 봅니다.
크리스탈의 경우는 때때로 너무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랍니다.
(500 나오다가 때때로 100메가로 나옴)
RAID 의 경우는
드라이브 자체의 성능
레이드 카드의 정책
드라이브와 레이드 카드 사이의 궁합
이 세가지가 다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여전히 인텔 ICH + 인텔 SSD 조합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도 드렸습니다.
연락 한번 주세요! 직접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링크: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board=hdd&no=43069
이것까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30하나 가져가서 나우마크님 컴에붙여서 돌려보고싶네요.....-_-
..미쿡이라....ㅠ
윈도우의 장치관리자에서 조정할수있는 캐시항목은 드라이브에 내장되있는 캐시램을 말하는게 아니라 윈도우에서 하드드라이브에 할당하는 캐시입니다. 메인메모리의 일부를 사용하는 OS차원의 캐시죠.
하드나 ssd에 내장된 캐시램은 하드웨어 그자체라 따로 이걸 컨트롤할수는 없습니다-
OS에서 그 캐시램으로의 접근자체가 불가능해요.
아마도 이게 맞을거같습니다..
ICH의 경우 CPU에 걸리는 로드를 감안하고 또 실제 효율을 보면 두개정도까지가 가장 많이쓰이고 적당한 구성이라고 보여지는데 확실히 두개정도 레이드0의 속도로 보자면 ICH를 능가하긴 힘들다고 봐요.
그이상은 효율이 급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데다 단일파티션으로 꼭 써야하는경우가 아니라면 좀 꺼려지는게 사실..
저같은경우도 cpu로드가 많이 신경이 쓰여서 결국엔 레이드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쪽으로 결정하게됬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