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동네 노랑동네 파란 하양 등과 키보드 몇 군데 카패는 눈팅유저로 재법 오래 있었는데
이곳은 이제 알았네요.
처음 글을 적습니다.
다른 곳에 쓸게 아니라
컴퓨터에 hdd를 하나로 묶어서 써보고 싶은 마음에 raid를 써보고 싶다에서 써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wd red pro 8tb 2ea가 다입니다.
그외에도 1tb * 6ea는 있긴 하지만 슬 버거워하는지 하나씩 이상증세를 보이네요.
몇개는 a/s 받은 다음 쓰고 있는데 이상증세를 보이기전 a/s가 지나 버려서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은 a/s가 더 불가능 하지 싶고 말입니다.
어째뜬 다른게 아니라 red를 2개를 묶어서 사용하고 추후에 4~5ea까지 늘릴 생각입니다.
당장은 여유가 없어서 더무리 하기 힘드네요.
사실 red 8tb도 제 사정에서는 몇개월 모아 하나 씩 구매하는 식이라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전 raid가 하나로 묶어서 쓰고 그리고 데이터의 안전 상으로 미러링으로 보호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좀 더 세분화 해서 여러 방법이 있는 것까지는 알지만
그리 관심을 가진 적도 없고 접해 본적이 없어서 욕심만 앞서는 상황인지라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 하려고 해도 생각보다 접근이 어렵네요.
혹 조언해 주시거나 정리가 잘 되있는 자료가 없을까요?
제 시스템은
5820k
asus x99-a
3☆ 8tb*4ea
290x lightning
은돌 750
s/b
wd black 1tb *4ea
wd red 8tb* 2ea
기타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등등..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는 욕심이 많아서 재법 소장 하고 있는게 몇점 됩니다만
여기엔 적어봐야 의미가 없지 싶네요.
다른 곳에서 문의 드렸더니
메인보드도 레이드가 지원되니 가볍게 메인보드것을 써라 싼거 어설픈거 사봐야 크게 의미없다.
무슨소리 raid card 좋은 것을 써라
raid 자체가 불편하고 불필요하다 그냥쓰는것이 제일이다
기타 등등 너무 말이 많기도 하고 해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예능프로그렘 미드 영화 같은 영상 저장용입니다.
어떤 글에서 lsi 9211 이였나 이게 가성비가 갑이다는 식의 글을 봤는데
베터리에 sas 케이블 기타 부속품 여러가지 있는데 이게 도통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더모르겠더군요.
여유도 없어 큰비용을 들이긴 힘들고
뭘 선택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고민을 좀 줄여 주실 분이 계실까 싶습니다.
본인이 대규모 렌더링을 하거나 해서 직업적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게 아니라면, 메인보드 레이드만 해도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는 충분할 정도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제 매형 같은 경우 학교에서 쓰는데, 똑같이 5820 기반의 시퓨와 메인보드를 가지고 하드 8개를 물려서 20테라 정도의 데이터를 하루 종일 머신러닝에 돌립니다만, 체감적으로는 한번도 느끼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메인보드 위에 레이드 물리고 느리다고 느끼려면 SSD달아도 느리다고 느낄 정도로 하드에 '쓰기' 작업을 끊임없이 돌리는 환경이어야 하는데, 그런 환경은 직업적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돌리는 중에서도 많지 않습니다.
레이드 카드를 쓰는 것은 대부분은 성능향상과 미러링같은 것으로 데이터의 안정성에 좀 더 치충하는 느낌으로 접근 하는 것 이라고 보는 편이 더 맞는 것인가요?
저같은 그냥 편의성에의해 하나로 묶는 것 으론 굳이 제 취향? 일 뿐 굳이 레이드 카드까지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의도가 맞으신가요?
이답변에 마음이 많이 가네요.
특히나 님께서 적어주신 정도의 용도라면 단언컨데 메인보드 레이드로 충분합니다.
메인보드 레이드를 하는 방법은 해당 메인보드의 메뉴얼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해당 메뉴얼을 찾아 보세요
레이드로 하는 순간부터 모든 하드는 동시에 같이 움직입니다.
즉 클릭만해도 레이드 하드는 같이 동작 합니다.
그래서 파워가 빵빵 해야됩니다.
레이드 카드를 사용해도 되고 보드 sata에 있는 포트로 레이드 로 구성해도 좋습니다.
보통 보드에는 6개정도의 포트 뿐이라서 그이상의 하드를 요구하시는 분들은 레이드 카드를 많이 선호 하시지요.
다음에 추후에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레이드 카드 사용은 성능향상 미러링을 떠나 부족한 sata 포트 확장에도 있군요.
레이드 카드를 보니 대부분 2개 정도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던데 ..
케이블로 확장하는 계념인가요? 언 듯 보기에는 케이블 in 1 out 4 정도 되보이는 연장? 케이블 같은 것이 있는듯 하던데 말입니다.
그리고 메뉴얼을 정독/숙독하고 많이 만져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문제는 그럴려면 데이터도 많이 깨먹어 봐야 합니다..
저는 레이드 장비를 쓰지만 레이드 레벨로 볼륨을 묶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거대한 볼륨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그렇게 하고 있으며 레이드라는 것은 항상 고장이 날 수 있기에
데이터는 잃어버려도 될만한 것만 넣고 씁니다..
그리고 거대한 볼륨에서 데이터를 한꺼번에 잃어버리면 사람 마음만 죽어갑니다..
매뉴얼도 없고 보통 매뉴얼이 영어같이 외국어 아닌가요? 읽어도 이해가 갈지 의문이네요.
볼륨을 묶으면 레이드가 고장 난 다는 것이 무슨 의미 인가요?
볼륨을 묶으면 더 손해를 볼만한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1 미러링 같은 것은 사실 용량증가 편의성 증대의 목적이 더크기에 힘들 듯 한데 말입니다.
역시 가볍게 편의성 증대를 위한 레이드는 지양해야 할까요?
레이드도 딱히 구성할필요도없어보이네요~
일반적인 영상은 구하기쉬운거니 구하기어려운 자료만 이중으로 자료백업하고 그냥 일반같이 구성해서 쓰세요~
제가 생각했던것은 여러 데이터를 여러군데 흩어 뿌려 놓으면? 왠지 먼가 심적으로 안정?이 안되
그냥 실제 사용하기에 편의성 증대? 가 거의 목적인듯 합니다.
일반 영상 옛날 것들은 사실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영화도 옛날 것들은 구하기 힘든데 인기가 없던 ? 하지만 제게는 재미있게 봤던 예능 같은것은
못구하는게 많았구요. 그래서 보고 싶을때 볼려고 하면 못보는게 많아 저장 해두는 편입니다.
제지인들은 1tb 도 안되는 것 쓰는데도 용량이 용량이 남아 도는데 왜부족해? 하는데 ...
제가 몇tb를 쓰고도 부족하다 부족하다 하는것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런걸 도데체 왜 모아 둬? 한번보면 끝이지 계념이더군요.
그래도 체감상 백업 속도도 적당히 잘 나오고 데이터 읽을때의 성능도 나쁘지 않더군요. 개인용도로는 메인보드 내장레이드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