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3-04

엔디코 정품이면 로그분석해보시고요.

6445면 내장4체널 외장4체널로 보이는데 어떤 깡통(익스펜더)를 사용하셨나요?

케이스,하드,케이블은 다 아답텍 호환성 리스트에 들어있는 문제 없는 것들인가요?

박문형 2013-04

본래 레이드 장비는 껐다 켰다 하는 것이 재일 안 좋습니다.

레이드 장비 셋팅시 하드 빌딩을 포그라운드 (레이드 묶으면서 검사하는 옵션, 레이드 묶는 동안 데이터 카피 못함)
로 하고 레이드 묶는동안 에러메세지가 없는지 확인하고 다 이상이 없다면 테스트용 화일을 넣어 보아 이상이 없나 채크후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레이드 묶는데 하루, 카피 하고 테스트 하는데 하루 정도 잡아서 시간 넉넉히 작업해야 합니다.

AKs 2013-04

경험상 컨트롤러의 각 포트에 하나씩 디스크가 연결된 타입인 경우에는 문제가 그리 많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익스펜더를 사용한 경우에는 부하가 심하게 걸리는 경우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증상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아울러 BBU가 없는 컨트롤러인 경우에도 서버에 hang이 걸리거나 해서 강제로 껏다 켜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을 몇번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익스펜더로 연결된 타입은 부하를 조금만 걸면 심하게 느려져서, 개인적으로는 백업용 어레이 구성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1. 컨트롤러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디스크 수 만큼 포트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2. 백플레인도 마찬가지로 익스펜더를 사용하지 않는다.
3. BBU등이 있는 컨트로러를 사용한다.
4. 스토리지에 다른 서비스를 돌리지 않는다.
5. 가끔 체크해 본다.
6. 3년 정도 지나면 디스크를 모두 교체한다.(백업은 필수~~)
7. 당초 구매시 전체 디스크 수의 10%정도의 여유분 디스크를 동일 모델로 구매해 둔다.

정도가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