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6G 지원 제품까지는 배터리 기반 백업 방식이었는데,
SAS 12G 지원 제품들은 대부분 플래시 메모리 기반 백업 방식으로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원이 나가면 이전에는 배터리가 버티는 수 시간 내에 전원을 복구하고 시스템을 재기동 해야만 했는데,
신제품은 수퍼 캐패시터 같은 걸로 임시로 전원을 공급해서 DRAM 캐시의 데이터를 플래시 메모리에 옮겨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전원 복구가 늦어져서 데이터가 날아갈 위험성이 줄어들고,
24/7 가동시 배터리 수명이 2년 남짓이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만 하던 것에 비해서 거의 손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BBU는 DRAM 리프레시와 RAID 프로세서 슬립모드를 위한 전원용인데
파워 오프라도 AC 코드가 살아있는한 5V SB가 있어 필요없으나 정전이나 AC 전원이 완전 차단된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용도군요.
이것이 SAS 12G 에서는 플래시에 Hibernate 되어 그마저 필요 없어진것인데
다만 저가형 12G 카드들은 플래시칩이 온보드가 아닌 고가의 모듈로서 옵션인것들이(예: LSI 93xx 등등) 많아 구매시 조심해야겠네요.
SAS 12G 지원 제품들은 대부분 플래시 메모리 기반 백업 방식으로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원이 나가면 이전에는 배터리가 버티는 수 시간 내에 전원을 복구하고 시스템을 재기동 해야만 했는데,
신제품은 수퍼 캐패시터 같은 걸로 임시로 전원을 공급해서 DRAM 캐시의 데이터를 플래시 메모리에 옮겨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전원 복구가 늦어져서 데이터가 날아갈 위험성이 줄어들고,
24/7 가동시 배터리 수명이 2년 남짓이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만 하던 것에 비해서 거의 손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https://www.areca.com.tw/products/accessories.html
https://www.broadcom.com/products/storage/raid-controllers/cache-protection#specifications
위와 같이 RAID 제조사 홈페이지의 액세서리 정보를 보시면 배터리 기반과 플래시 메모리 기반으로 옵션이 나눠져 있습니다.
즉 SAS 12G 제품군은 배터리 대신에 플래시 메모리 백업 보드를 써야 합니다(일부 SAS 12G 초기 제품 제외).
잘 모르니 배터리형 모델이 더 좋은줄 착각헸었네요 ㅠㅠ
필요한 제품이 언제쩍 판매 시작되었는지 알아보세요..
6G까지는 BBU에 받데리 사용하는게 맞기는 합니다..
그 외 상위 제품은 슈퍼캡 기술이 들어가고요..
받데리도 맨처음에는 니카드 / Ni-MH /리튬 이온등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파워 오프라도 AC 코드가 살아있는한 5V SB가 있어 필요없으나 정전이나 AC 전원이 완전 차단된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용도군요.
이것이 SAS 12G 에서는 플래시에 Hibernate 되어 그마저 필요 없어진것인데
다만 저가형 12G 카드들은 플래시칩이 온보드가 아닌 고가의 모듈로서 옵션인것들이(예: LSI 93xx 등등) 많아 구매시 조심해야겠네요.
캐시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하드에 기록하지 못한상태에서 정전되면 파일이 깨지고 재수없으면 파일시스템이 날아가니까요.
여기에 플레시도 캐시볼트라 하여 도터보드로 별매군요.
이것도 싸지않은데 차라리 기본 카드만 쓰고 대신 파워의 5V SB를 별도로 무정전화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정전시에도 5V SB만 살아있으면 리플레시는 유지되니 캐시볼트도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만,
물론 5V SB를 따로 무정전화 하는데는 용량도 늘어 크기가 커지는건 피할수 없겠으며
펌웨어도 그에맞게 동작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요.
6G : DDR2
12G : DDR3
캐쉬 메모리도 진화 하였고 각 메모리 타입에 따라 들어가는 전압도 다 다릅니다..
BBU 없이 RAID를 안정화시킬려면 RAID 시스템 밑에 UPS를 두면 훨씬 나아집니다..
고장나는 BBU보다는 잘 안고장나는 UPS가 더 나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