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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D_C_.exe (70.5K), Down : 1, 2016-11
VHD_D_.bat (3.6K), Down : 4, 2016-11
VHD_D_.exe (70.5K), Down : 2, 2016-11
VHD는 다들 아실꺼라 설명은 생략하고..
이번시간에는
자식파일 운용으로 원본을 지키는 방법을 써보기로 해요~*
우리가 살다보면,
굳이 백업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하나.... 그래도 랜섬이 좀 불안불안하고 그런 파일이 있잖아요?
(저만 있나요 ㄷㄷㄷㄷ)
그런 분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실상 알고보면 너무 간단한데, 호옥시나 생각하지 못했던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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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D 부모파일과 자식파일을 운용하면
자식파일에서 삭제를 하건 수정을 하건 거기에는 변경분만 기록되어있지 원본에는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간단하게 OHP필름이라 생각하면 되요...
사진 위에 OHP 필름을 올리고 아무리 낙서해도....
밑에 원본은 깨끗하죠...
제가 배움이 짧아서 글을 잘 못씁니다.
실제로 해보는게 가장 빠르겠죠!
1. 윈도우+x 누르고 (구버전 윈도우는 제어판->컴퓨터관리) 디스크관리에 들어갑니다.
2. VHD 만들기를 하고 내가 필요한 만큼 만듭니다. 이때 동적관리를 선택하세요.
3. 초기화 해주고 포맷 해 주세요.
4. 그럼 내컴퓨터에 새로운 드라이브가 하나 생겼죠? 열심히 자료를 넣어요.
5. 그리고 그 드라이브를 우측마우스 ㅡ> 꺼내기 해서 분리시켜줍니다.
6. CMD 창을 실행시키고 diskpart 입력
7. create vdisk file=d:\vhd\data\ddt_c.vhd parent=d:\vhd\data\ddt.vhd
(눈치 빠른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앞부분이 새로 생성 될 파일, 뒷부분이 원본파일입니다. 본인에 맞게 경로를 입력해주세요.)
8. 그리고 다음부터는 7번에서 생성한 ddt_c 파일을 연결해서 쓰심 됩니다.
9. 그러다가 한번씩 원본에 업데이트 시켜주면 됩니다.
이때 랜섬에 걸려서 파일이 다 변하더라도
ddt_c 파일말고 부모파일을 연결하면 자료는 다 살아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7번 과정을 한번 더 해서 새로운 자식을 만들어 연결하면 더 안전빵이구요.
(혹시나 컴퓨터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니까..)
8번부터 편하게 하기 위해 배치파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첨부 하겠습니다.
구글링으로 명령어를 배우다보니 반나절 내내 만들었습니다...
d:\vhd\data\ 폴더를 기준으로 만들었으니 본인 입맛에 맞게 고쳐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랜섬으로부터 가족사진을 안전빵으로 지키세요.
(배치파일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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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비트라커를 이용하면
나만이 이용가능한 드라이브가 하나 더 생기는 것입니다!
(언니들을 여기다 보관하면 가족들한테 들킬일이 없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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