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내주는 것이라고 해도...600달러짜리를 그냥 공짜로 보내주는게...
말이 되냐고...아마 우체국 직원들이 딴지를 걸겁니다...
어떤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국내에 가격이 잘 알려진 것이 아니라면....undervalue 하세요....
제가 밑에 글쓴 것처럼..보내는 사람이...아예...
가격을 100달러 이하로 표기하여...운송비랑 합산해서...
100달러가 안넘도록 하면....별 무리없이..집까지.....도착할겁니다.
근데...저는 예전에 300달러짜리 물건을 아무런 절차도 거치지..않고..
바로 집에 배달받은적도 있습니다...
여하간..일단 우체국을 가게...되면.....
이렇게 저렇게..귀찮고...성가시게...됩니다..
제가 지난번에 우체국에 물건 찾으로 갔을때 보니까..
어떤 사람이..중국에서 무신 비아그라 비스무리해보이는...요상한...약을...
샘플 형식으로 딱 한병만 주문했는데...
거 우체국 담당직원이......꽤나 까다롭게 굴더군요....
머 나중엔...내가 한알 먹어보겠다는...머 그런 부뉘기까지도.....
하간..우체국은 안갈수 있는 방향으로..최대한 잔머리를 굴러보십쇼....
저는 물건 통관하는데...약 두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아...열받아서..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USPS가 아닌 DHL이나 UPS 혹은 FedEx 등을 통해서 물건을 받으면....세금은 아주 정확하게 부과됩니다.
우체국을 통해서 물건을 받을 경우 사실 우체국에서도 업무도 많고.....
이것저것 성가신면도 있고 해서.....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는 부분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DHL, UPS, FedEX 등은 이 회사의 직원들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통관 절차부터 관세 납부까지
친절(?)하게 대행해주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0.0001mm의 오차도 없이....세금 부과할것 단돈 1원까지.
정확히 부과하게 됩니다....
저도 몇번 당했습니다........
>소포로 받을거고요...아는 사람이 보내주는 것입니다.(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 아님)
>몇달러인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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