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기가바이트 보드는 제일 기능이 풍부하죠. 온보드 사운드, 랜, 레이드까지 다 있으니까요. 반면에 램 특성을 많이 타서 ECC 가 아니면 안 돌아간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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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보드는 제일 일반적인 모양새라고 할 수 있겠죠. 장점이라면 일반램 특성을 덜 탄다고 합니다. 삼성 일반램 256MB 짜리를 끼워서 잘 된다는 분도 보았고, 어떤 리뷰에서는 일반램을 세개까지 끼워도 문제가 없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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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얀은 기존의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쓰기에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AGP-Pro 가 아닌 일반형 슬롯이라는 점입니다. 일반램 호환성은 별로인것 같지만, 타이얀 웹사이트에서 호환성 테스트를 거친 일반램 모델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안심이 되죠. 또 다른 장점이라면, 파워가 좀 모자라다 싶은 300W급 파워 사용시에 4핀짜리 ATX12V 단자가 아니라 일반 드라이브용 파워커넥터의 전원을 끌어다 대신 쓸 수 있읍니다. 저장장치를 많이 쓰지 않을 경우라면 내장 드라이브용 전원을 메인보드로 돌려서 쓸수 있으므로 파워를 업 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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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FiringSquad.com 에 올라왔던 리뷰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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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타이얀 보드로 하겠읍니다. 일반적인 5V PCI 용 주변장치들중에 외형상으로는 3.3V PCI 슬롯 대응이라고 해도 사실상 호환성이 떨어지는 카드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64비트-3.3V PCI 슬롯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면 넉넉하게 4개의 일반 PCI 슬롯을 제공하고, 온보드 랜 덕분에 슬롯을 또 하나 절약할 수 있는 타이얀 보드가 확장성이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저는 랜카드 2개, 사운드, SCSI, RAID 이렇게 5개의 PCI 장비를 써야 되거든요. 게다가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64비트/66MHz PCI 슬롯엔 33MHz 카드를 아무거나 끼울 수도 없는 상황이죠...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