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서버(웹서버 또는 DB서버)가 필요한데 현재 그렇게 자금 사정이
좋질 않거든요..
현재 컴팩이나 HP서버를 구매하자니 너무 비싸고 임대 하자니
그돈도 만만치 않더군요..
컴팩이나 HP의 경우
Xeon(지온) 700MHz(1M) Dual 시스템만 되도 가격이 꽤 비싸더군요.
구입은 힘들거 같고 임대의 경우도 꽤 비싸던데..
그래서 그냥 조립서버를 한대 만들어서 당분간 사용해 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런 안정성이 의심스럼긴 하지만 만일의 불상사가 별로 없다는 가정하에...
예전에 IDC에 PC를 몇대 두고 운영했을때 다운되거나 하진 않아서...
물런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저희의 경우 컴팩서버가 있었는데 다운이 잘되곤
했었거든요.. PLT-5500과 PLT-7500 둘다 가끔씩 다운이 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비싼 서버가 무조건 다운이 안된다고는 제경우 잘 믿기질 않아서..
현재 조립하려는 시스템은 Xeon 2GHz(512K) Dual 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읽은글에 의하면 지온 700MHz(1M)와 지온 2G(512K)의 성능 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는 글을 읽어서..
그렇다면 그 이유가 CPU의 캐쉬의 양이 클럭의 속도 보다 중요한건가요??
가격이 캐쉬 512만 늘어나도 두배 가까이 비싸던데...
지온 2G(512K) Dual로 조립을 할경우
지온 700MHz(1M) 2CPU 보다 더 느린건가요?
만일 700(1M) 2CPU 보다 빠르다면 700(1M) 4CPU 보다는 빠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조립서버는 어디까지나 조립서버인건지...
꼭 비싼 서버를 사용해서 운영을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