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4를 사용할 경우
이경우는 개인적 취미생활 이거나 초고수 이거나 둘중에 하나일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가격이 5-6만원으로 싸고 메인보드의 특징을 타지 않는다는
초강력 장점이 있습니다.....
2---dv500. 랩터.스톰등의 중급의 카드를 사용할경우
이넘들은 일단 가격이 좀 부담이 되는데요......
장점으로는 캡춰나 편집시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함으로 소스의 상태를
파악할수 있다는 점과 약간의 실시간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날로그..디지탈 입출력을 지원한다는 것두 하나의 큰 장점이지요....
이렇게 장점을 보았으니까....단점을 보아야겠지요.......
1--1394
싼 대신에 아무런 부가기능이 없다. 실시간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랜더링시 전적으로 cpu에 의존한다.소스를 캡춰하는 것이 아닌 데이타만 이동
시키는 다리 역화만 하기 때문에 소스의 품질을 제어할수 없다등등입니다....
2---보드를 무지하게 가린다(사실 500이나 스톰등의 경우 요즘나오는 보드에는
거의 붙지 않거나 붙더라도 뻑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주로 bx보드나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보드를 써야하는 경우가
많다.....
제조사에서 가장 강조하는 기능인 실시간 기능이라는 것이 사실 실시간이라 보기에
는 무리가 있다....( 그가격에서 뭘 더 바라느냐는 것이 제조사의 태도같다...)
****기술적 데이타를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뜬 구름 잡는식의 말이 됐지만
영상편집카드의 가장 큰 선택 기준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할 것이며 자신이 구입 할려는
카드와 특히 메인보드와의 궁합을 철저히 따져보아야 합니다...그래야 정신적 고통
의 날들을 피해 갈수 있지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1394를 쓰고있으며 전에 쓰던 dv500은 지금 팔려구
중고시장에 내논 상태인데 1394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목적 (회사에서 사용한다거나 혹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거나
등등 중급의 카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필요없으시다면 1394를 권장하고 싶네요....
더욱 자세한 내용과 기술적 데이타가 필요하시면 ******@*******.net
이나 0**-***-****으로 연락하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