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은 7월26일 다나와 기준
1. IP TIME (8만 4천원)
2. GW-200 Plus (일명 애니게이트, GW-200의 후속기종 : 13만 9천원)
2.5 Netgear RT114 (13만 9천원)
3. TG UBase (삼보의 브랜드를 달고 있는 - 요것만 ITCOMPUTER 가격 - : 16만원)
4. Netgear RT314 (24만 2천원)
우선 IP TIME는 굉장한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봐도 대부분 좋은 글들이 많고, 무엇보다 고객지원이 상세하고 빵빵한것 같습니다.
GW-200 Plus의 경우는 대부분의 추천에 포함되어 있는 인정받고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쓸만하다는 수식어가 붙을때 대부분 애니게이트가 추천받습니다.
삼보의 공유기 TG UBase는 아주 생소한 제품이지만 빠른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속도 저하가 제일 적다는 얘기지요.
삼보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것도 제품 구입에 영향을 주는것 같고요.
넷기어의 RT314는 고려대상중 가장 비싼 제품입니다. 그나마 가격이 내린게 저정도이고 위의 제품중 가장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 3 번 제품과 비교해보면 잘은 모르겠으나 종이한장정도(공유에 있어서) 차이가 아닐런지요. 넷기어의 장점은 널리 인정받은 안정성 및 호환성, 그리고 5년동안 1:1 교환의 정말 무식한(?) A/S 방침에 있다고 봅니다.
비슷한 성능에 브랜드네임을 본다면 GW-200 Plus와 같은 가격에 팔리고 있는 Netgear RT114도 괜찮은 선택이란 생각이 들고요.
이제 선택만이 남았군요.
1번과 4번의 경우 가격차이가 거의 정확하게 3배군요. 잼있다 못해 슬프군요.(짜증이~)
암튼... ^^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ps.
리눅스 라우터도 생각은 해봐야겠네요. 집에 펜 75도 있거든요. 헤헤~~ 무슨 고물상 같군요. 64핀램을 돈주고 사기가 아까워서 걍 버려뒀지요. 8만원 밑으로 고려해본다면... 이것도 좋은것 같군요... 근데... 전기세가... 쩝...
걍 맘편하게... 랜카드 하나 더 꼽고 사이게이트를...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