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올해 4월경에 타이안 2466(mpx)와 xp1700 그리고 512램을 구입하여 업그래이드 하였습니다.
하드는 시게이트 바라쿠다 ata4 40GB 이며 세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 있고 그중 c는
ntfs 로 포멧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os를 (2000)깔고 사용하다 보니.. 플로피가 안되더군요..일단 집어넣고 내컴퓨터의 a를 열면 불이 켜지면서 읽기는 하는데.. 무조건 포멧이 안되어 있다고 하네요..
다른 컴퓨터에서 멀쩡히 잘 쓰던건데.. 그리고 usb도 인식하긴 하지만.. 드라이버를 까는 도중에 무슨 함수가 잘못되었다고 하여 모든 usb 기기들을 사용하고 있지 못합니다.
현재 데이타는 랜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에서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usb 플레시메모리 리더라던가.. 얼마전에는 usb 마우스를 사다가 끼워봤는데 마찬가지네요..
최근엔.. xp로 업글했는데도.. 마찬가지 증상을 보입니다..
그런데.. 아까전에 갑자기 xp의 ntfs.sys가 날라가서리... 다시 설치하려니까.. 씨디롬 부팅도 안되고.. 예전의 98용 부팅디스켓도 넣어보니 i/o 에러라면서 읽지를 못하는군요..
사실 보드를 구입하고 처음 os를 깔때에는 뭘 몰라서 부팅디스켓으로 설치를 했는데 그때는 플로피가 사용가능했던걸 보면....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os설치과정중에 c의 ntfs 가 뭔가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다른 드라이브는 모두 fat32로 포멧되어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