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서버로 고스트를 사용하신다면 아주 큰 취약점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면....
노턴은 하드디스크를 그야 말로 그대로 떠버립니다.
심지어 사용자의 SID까지 떠버리죠...
이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혹시나 그 고스트 씨디가 다른곳에 유출된다면 그서버는 끝장이라는 소리죠...
유저의 이름만 같다면 그냥 검증이고 뭐고 다 통과됩니다.
액티브디랙토리가 따로 없죠... 인증없이 같은 고스트로 뜬 서버의 administrator는 무조건 통과니까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접속해 보면 이런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폐악은 이넘이 mbr(Master Boot Recorder)까지 복사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단일 os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리눅스와 듀얼부팅 하시는 분이라면 귀찮아 질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 최적화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라면 평생 최적화된 윈도우를 맛볼수 없다는 점입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고스트로 씨디 떠놓으면 뻑난경우 그냥 고스트로 밀잖아요... 그럼 뜰당시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최적화 같은것과 담싸고 계신분이라면 늘상 느린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하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