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AMD가 좋다는건 아니지만..
동급 가격대 성능비로 따져서 쓰다 보니.. 애슬론 쪽으로 돌아 섰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쓰고 있는 1.6A도 나름대로 성능이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은 인텔 시피유에 인텔 보드면 특별히 나쁜 상황은 없습니다.
제 경험입니다만.. 일단 이상은 전혀 없습니다.. (다른분들중에선 고생하시는분 있지만)
그런면에서 점수를 줍니다.. 그런데.. 말만큼 빠르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동급 애슬론 PR 등급으로 같은 1600+보다 월등히 빠른게 없습니다..
이게 단점입니다..
벤치에서도 성능은 RD램과의 조합이 아니면.. 별다른게 없습니다..
아참 사실 동급이라면 튜알라틴이 팬4의 성능을 넘어섭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하위 시피유가 상위 시피유보다 더 낫다는게.. 말이 되는지..
여기 듀얼 클리닉에선가도 보시면.. 팬4듀얼은 비추시죠?
팬3 듀얼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또 있습니다.. 먼저 리플 다신분 말대로.. 시퓨에 따른 보드의 업글이 필수니..
회사에선 성능보다 나중 업그레이드를 생가하다 보니..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져도 팬4를 쓰게 되는거죠. 성능상 튜알라틴이 빠르지만..
머 빠르다기 보다.. 일단 제성능을 다 내는거죠..
이런면에서 인텔을 멀리하게 되는 분이 있으시죠..
애슬론 역시.. 장점만큼 단점이 있죠.
코어가 약하고, 발열이 인텔보다 약하다는 점..
지원 칩셋의 성능 편차, 호환성 시시비비.. VGA의 호환성이래든가..
사블과 있었던 잡음 문제 ... 요즘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만..
초창기 비아칩셋과 일으켰던 많은 문제가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죠.
하지만.. 도박을 한 만큼 성공한다면 안정된 성능과 빠른 성능을 보여주니..
쓰게 되는거죠..
어느게 좋으니 이것만 써라.. 이런 입장은 못되구요..
같은 시스템을 여럿만들어서 여러사람에게 써보게 하면..
똑같이 만들어놔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불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나 그런걸 일부러 바꾸라고 할수 없다고 봅니다.
암튼 저같은 경우는 인텔의 안정성에는 만족하나.. 가격대 성능비론 불만족입니다.
그럼.
>안녕하십니까?
>
>전 하늘이 두쪽나도 Intel cpu를 고집하는 사람입니다.
>
>여기도 그렇고 Amd cpu를 이용하여 시스템을 많이 구축하시더라구요...
>
>제가알기로는 Intel께 동급에서 안전성과 속도를 보장한다고 들었는데
>
>왜 Amd껄루 사용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두회사꺼 써보시고 비교하신분
>
>계십니까? 저도 바꿔볼까 하는데 Amd는 아무래도 인텔보다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
>제 고집을 꺽으실분 계신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