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하고 장착하다가 시피유 하난 AS보내고,
현재 개조성공한 XP한개로
AS보낸 시피유가 돌아올때까지 싱글로나마 급히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윈도우를 깔려고 하면 처음에 드라이버를 로드(?)하고나서 설치화면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블루스크린이 떠버립니다.
메인보드는 타이얀 S2466N-4M이며 바이오스는 4.03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시피유는 개조한 XP2000+한개이며
램은 삼성 PC2700 512메가 네개입니다.
AGP슬롯엔 라데온 9700을 꽂았으며
PCI 1번엔 아라리온의 울티마레이드 133을
PCI 2번엔 부두5 5500 PCI를
PCI 3번엔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 DE를
PCI 4번엔 매트록스 G200 PCI를
PCI 5번엔 메가패스 ADSL모뎀 (Speed Xpress HASP 100G)를
PCI 6번엔 매트록스 레인보우러너를 사용중입니다.
문제가 생기고나서 AGP와 PCI 1번만 남기고 모두 떼어낸 뒤 윈도우를 깔아도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에러메시지도 뜰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네요.
혹시 램 때문인지 의심스러워서 3,4번 슬롯을 비우고해도 문제는 마찬가지입니다.
또하나 질문은 AGP aperture Size를 설정하는 문제입니다.
최대 1기가까지 세팅되는듯 한데, 512메가까진 괜찮은데 1기가로 세팅하고 재부팅하면 비프음 세번이 울리면서 화면이 안떠버립니다.
(CMOS를 지우면 다시 돌아오긴 합니다.)
원래 그런건지, 그리고 가장 알맞은 크기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질문은 램 세팅문제입니다.
여타 싱글 메인보드들과는 달리 이 메인보드는 바이오스에 메모리 세팅에 대한 항목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제가 PC2700램을 구한 이유가 PC2100에서 CL2로 쓰려고 한 건데, 별다른 세팅방법이 없다면 그냥 2100으로 교환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