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메모리에 국한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킹스톤의 경우 현재 S사가 국내 총판인데, 원래 3\'rd Party 용 RAM 만 만들다가 재작년 부터인가 Value RAM이라는 이름으로 인텔, Tyan 등의 서버 보드에 호환이 되는 RAM Module을 대만에서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일반 Compaq, IBM에 들어가는 메모리 칩은 삼성, NEC, 도시바 등이고, Value RAM의 경우 제조 단가를 낮추기 위해 Micron, Nanya 등 메모리 칩의 지명도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격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아시다시피 메모리는 현물가와 고정 거래가가 있습니다. 킹스톤의 경우 물론 고정 거래가가 있겠죠. 때문에 킹스톤 메모리가 국내에 유통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1개월에 한번 정도씩 가격이 정해 지며 정해진 가격에서는 변동폭이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삼성은 그렇지 않고 시장가를 보통 따라서 움직이죠. 따라서 메모리 가격이 떨어질때는 삼성이 빨리 반영되니 삼성꺼가 싸고, 메모리 가격이 오를때는 마찬가지로 삼성꺼가 비싸게 되죠. 또한 삼성 메모리는 정품의 경우 A/S가 1년으로 알고 있고 킹스톤은 Life-Time Warranty 입니다. 이 차이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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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나와에서 ECC-Reg 512M DDR 을 검색하다보니 삼성것은 23만원대,
>킹맥스/킹스톤은 26만원대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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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맥스 제품 사진은 봐도 BGA 타입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LP 도 아닌데
>삼성거 보다 비쌀 성능상 이점이라든가 하는, 이유가 있나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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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ECC도 많이 싸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