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로리아4 750xgl 과 와캣 vp870 쓰고 있습니다...
주로 마야를 사용하고 맥스도 간혹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보기로는 750 이 드라이버 안정성이나 기타 성능면, 호환성 에서 나은 것 같구요..
870 은 드라이버가 불안정합니다...문제가 많아요...건의를 해도 3dlabs 측에서
별로 성의를 안보이는듯.....
마야에서 속도는 두가지다 엇 비슷하구요...(참고로 제가 작업하는 종류가 데이타가 꽤 무거워서요...마야 .mb 파일로 50메가 됩니다)
지포스3 ti200 을 dcc 로 개조한것도 있어서 비교해보니...비교불가네요...많은 차이가... 역시 비싼게 제값을 합니다...데이타가 무거워도.. 버벅거리지만 뚝뚝 끊기는 현상은 없구요..느리지만 뷰가 돌아갑니다...작업을 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는 것입니다..지포스는 도저히....-_-; 뚝뚝 끊겨서요...
맥스에서는 870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놀라운 속도가....750보다 더 빠른게 느껴져요...
750 맥스트림 사용해도 870이 빨랐습니다...
근데 870 이거 256칼라 지원이 안되더군요...16비트칼라는 되던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870은 드라이버가 아직 불안정해서 문제가 많은데요...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는 현상이...드라이버 종류에따라 코덱 문제가 아니고 동영상이 다 깨져 보입니다.. 왜 그런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그리고 미디어플레이어 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해놓으면 동영상이 하얗게 나옵니다..
하얀 잔상이 계속 남아 있게 되구요..그래서 가속을 꺼놓고 사용을..-_-;;
dvd 볼때도 화면이 덜덜 떨립니다...으....왜 이런지...
마야를 사용할때도 가끔 다른 프로그램 사용하다 마야 들어올려면 마야가 그냥 반응이 없을때가 많습니다...-_- 그냥 다운....
그래서 조심조심하면서 작업을....
870이 성능은 좋은 것 같은데 드라이버가 아직..드라이버가 잘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750은 호환성이나 안정성이 좋고 드라이버도 좋고 그러네요...
870은 아직 좀더 기다려야....
참고만 하시구요..제가 사용해본 소감이었습니다....
시스템은 펜4였습니다..os는 윈도2000 프로 구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