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레코딩은 여러장의 cd에 동시에 똑같은 내용을 기록하는 기능인데,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사용빈도가 높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정작 중요한건,
예를 들어 HDD상에 A,B,C(각 700M의 FILE SIZE)라는 3개의 파일을
3개의 레코더에서 동시에 기록할 경우---
1.NERO TOOL 3개를 각각 독립군으로 먼저 띄웁니다.
2.각각의 창에서 레코더(RW-DRIVE) 1개씩을 선택합니다.
3.기록할 파일(A,B,C)를 각각의 TOOL에서 지정후 복사-복사-복사
를 누르면 정말3개의 RW-DRIVE 가 동시에 동작하고 기록 됩니다.
DURON급 CPU,256M 의 RAM, ATA-100 5400RPM HDD 정도의 사양이면 각각의
DRIVE 가 지원하는 FULL-SPEED로 때려 넣어도 지장 없습니다.
겁먹을 필요가 한개도 없습니다.(기록속도를 낮추지 않아도 좋습니다.)
CPU 점유율도 미미하더군요.
참고로,예전에 PC의 HDD 에 있는 DATA를 약 50장 정도의 CD로 굽는데
2대의 PC에 RW 5대를 설치하여 작업했습니다.CD CASE 의 비니루 빗기고
LABEL 적고,CD 삽입하고 빼내고... 손발이 바쁘긴 한데 작업시간은 놀랄만큼
단축이 되더군요
이것이야말로 설비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의 한 사례로 보여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