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컨스트럭터가 로딩되면 부팅이라는 과정을 거쳐 운영체제가 메모리 위에 띄워지게 됩니다. 대부분은 우리가 램이라고 불리는 곳에 올라가고 그중에 자주사용되는 명령어들만이 L2캐쉬에 남게됩니다.
이때 프로그래머든, 그래픽 디자인이든 작업하는 프로그램을 띄우면 이것은 램(RAM)에 상주하게 됩니다.
CPU가 명령어를 찾는 순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L1에서는 시스템 명령어들을 찾고 이것은 CPU가 명령어들을 처리하는 내부 작업에 많이 사용되는것 같고요, 여기 없으면 L2캐쉬에서 찾게됩니다. (예로, 실클럭 2기가의 CPU는 초당 2,000,000,000 번의 비트 연산을 할수있는데요 환산하면 0.5ns(나노세컨드) 동안 1개의 명령어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요새 캐쉬는 코어클럭과 같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cpu와 거의 비슷한 속도 이기때문에 클럭손해 없이 명령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없으면 램에서 명령어를 찾게되는데, 램에도 속도가 있어서 램버스(대역폭이 16비트라서 64비트인 PC200 SDRAM200과 같은 전송대역폭을 갖는다고 합니다.)가 가장 빠르죠. 같은의미로 DDR400(실클럭 200) 이 나오면 같은 속도를 갖게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르다 하더라고 CPU의 클럭과 동기화를 이뤄야 클럭 손해가 없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클럭이 맞는것을 사야 한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최종적으로 램에도 명령어가 없다면 그것을 가상메모리, 즉 하드에서 찾게됩니다.
일반적으로 스왑이라고 불리는 파티션에서 찾죠. 이렇게되면 인간이 느끼기에도 느려졌다라고 표현할 만큼 느려지는거죠.
하드의 전송률을 기껏해야 초당(스카시 기준으로, 그것도 레이드 했을때 기준) 최대 160메가 전송률이 나옵니다. 이 속도는 위의 전송대역폭에 비하면 1/20에 미치는 값으로 심히 컴퓨터의 앞날은 하드들의 속도에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잘은 모르지만 답변해 드렸습니다. 다른 많은 고수들께서 혹시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 잘못된 지식이거나 하면 가차없이 리풀내지 메모 달아주셔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제대로된 정보를 아는것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그럼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 512가 빠르다는 거죠.. 흠..
>P3카트마이(512)와 코퍼마인(256) 을 웹서버로 사용했을 경우 성능의 차이가 있습니까?
>제가 실수로 카트마이를 구입한다는 것이 세심하게 사양을 보지않고 코퍼마인를 구입하였읍니다.(생각을 많이 한 관계로 인하여....)
>사용하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