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한번 읽어주세요--
보드가 아무래도 미심쩍어서 보드만 사려고 수소문을 해보니,
에이서 P-PRO 듀얼.
케이스에 420W파워 .
핫스왑8개
이 사양으로 답이 왔습니다. 가격은 십만원입니다.(십만원이면 소주가 120병!)
판매하시려는 분도 여기 회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이겠지요. 가지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구입한다면요.
사실은 보드만 필요한 상태인데 자꾸 골동품 수집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 할망구가 짜증을 무지 냅니다.(남편을 고물상 보듯 합니다)
남는 부품을 활용을 할 능력이 안됩니다. 그리고 지방이라서
누구 주고 싶어도 난감합니다. 대부분 서울이나 인천 사시더라고요.
아예 제가 가지고 있는 compaq을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살 사람이 없겠지만요. 공짜로 주면 몰라도. 그냥 MMX166으로 서버 돌릴까하고요.
집에서 서버 한 번 돌리려다 무지 고생합니다. 벌써 일 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 질문은요, 이거 가격이 적당한지 몰라서요.
파시는 분은 싸게 주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잘 모르겠네요...옛날껀데.
또 아예 펜프로 듀얼 포기하는 게 현명할까요? 컴팩 살 때 사십만원 들었거든요.
몇 번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 돈 깨진 거, 열받은 거 생각하면...
다시 그런 일이 또 생긴다면 끔찍하지요.
주절주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