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라데온 PCI를 주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로 잡고
부팅할때도 우선순위를 PCI에 놓은 상태에서 매번 부팅시 IRQ가 바뀝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블루스크린이 뜨기도 하고
윈도우에 다 들어가서 갑자기 재부팅되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파쥐2를 메인으로 설정한 경우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만
마야를 사용시 튕깁니다... 그리고 재부팅시 IRQ가 바뀌더군요...
한번 변경되면 그래도 그상태에서 재부팅 될때는 안바뀌는데
그런경우는 수시로 바뀌더군요.
결국은 라데온을 다시 뺐습니다만... 빼고나서 보면 아깝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고가였고 다시 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다시 팔기도 뭐한 입장입니다.
어쨌든 마야 작업을 하려면 라데온을 빼야되긴 합니다만
IRQ를 완전히 고정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