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니 CPJ-100 이란 제품은 제가 초창기에 나온걸 사서 (일제 내수용이죠) 아직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데, 요새 제품과 비교해 보면 프로젝터라고 보기엔 무리 입니다. 요새 프로젝터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사는 즉시 실망할 것입니다. 화소수가작아서 벌집모양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온지가 꽤 되었습니다.
이모델보다 후에나온 CPJ200 이나 샤프의 C1인가 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이 역시 프로젝터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 물론 나올당시에는 혁신적(?) 이었지만요)
이런 제품보다 약간 높은 제품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아님 자작프로젝터에 대해서 알아보시든지요
개인적으로 중고 프로젝터는 사용상태나 램프수명을 알수 없어서 믿을만한 중계사이트가아니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프로젝터는 램프가격이 고가이고 신품램프면 중고가격에 육박할지도 모릅니다.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집니다.
P.S) 이런 질문은 자유게시판이 더 적당할것 같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