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케벤에 RAMDY라는 제품의 프리뷰가 올라와서 관심을 끈적이 있었죠.
그러나 아직까지도 시장에 풀리지는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초인가 AZIO사에 전화해 본 결과 양산시기는 3월이 되어봐야 알 거 같다고 하던데...아직까지도 홈페이지가 공사중인거 보면 시중에 풀릴려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그나마 약간 희망적인건 잘만사가 무소음PC를 제작할 계획인데 AZIO사의 램디스크를 이용할거라고 하더군요. 작년에 사용하고픈 욕심에 이리저리 돌아다면서 보았던 리뷰들인데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세요.
[AZIO의 RAMDY]
http://www.kbench.com/hardware/?no=12894
개인적인 생각 : 아직 출시는 안됐지만 가격이나 A/S면에서 가장 현실적인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초 출시가 ATA-133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CENATEK의 ROCKETDRIVE]
http://www.3dretreat.com/reviews/rocketdrive/
개인적인 생각 : 성능과 가격면에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스왑같은 용도로만 사용하기엔 돈이 좀 아까운 듯 합니다. 그냥 소프웨어로 구현해도 되니까요. OS나 DB를 램디스크에 깔수만 있다면 그 활용용도가 더 뛰어날텐데 아직까지 이 제품은 부팅을 할 수가 없답니다. 그러나 포럼란에 가보면 편법을 이용해서 부팅을 하는 사람도 있나봅니다.
[PLATYPUS의 QIKDRIVE]
http://old.linuxworld.com.au/article.php3?aid=126&tid=1
개인적인 생각 : 비쌉니다. CDW라는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긴 하던데...
[YANO ELETRONIC의 RAMDISK YR833]
http://homepage.mac.com/matu24/frontside/yr833/index.html
개인적인 생각 : 엄청나게 비쌉니다. 엄두가 안나는...
이 이외에 국내에 INDOE라는 곳에서 XDRIVE라는 것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망했는지 홈페이지도 사라져버렸답니다.
0.3~0.6ms의 액세스타임을 한번 느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