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세세히 생각 할 수록 메뉴얼과 유저분들의 경험은
차이가 있어서 보다 구체적인 질문 올립니다.
글 올리기 전에 본 사이트의 Tyan S2507에 대해 먼저 글들을 모두 검색 하였는데
사용하시는 분들 마다 조금씩 타이안 보드의 특성을 거론 하시더군요.
제가 가진 P3 866 코퍼마인 2개와 256 PC133 SDRAM 4개 1기가의 재활용이
목표인데 제가 지금 처한 상황에선 시피유와 메모리 그리고 비디오카드가
메인보드의 향방을 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보드 선택에 신중함을 기울이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오늘 직접 타이안 A/S에 전화 걸어 알아본 바는
시피유는 속도와 관계없이 코퍼마인을 지원하지 않고 투알라틴만 지원한다.
메모리는 해당 모델 메뉴얼에 있는 것 만 공식지원하나 슬롯 4개를 256으로
모두 채워도 메인보드에서 1기가로 인식은 하지만 제품마다 편차가 있다.
그리고 비디오카드는 사이트에 공식으로 언급한 드라이버 버전의 것을
지원한다.
는 것입니다만 어떤분은 코퍼마인 P3 -1기가 시피유도 사용하니 잘되더라
또 어떤분은 256 네개를 슬롯에 꽉채워도 잘 인식 되더라 라는 글 들이 보여
판단 하기 헷갈리는 군요. 이 곳 회원 분들 중에 타이안 모델을 많이들 사용
하시는 것 같던데 혹시나 제가 생각하는 구성과 비슷한 환경을 경험 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짧게 나마 의견 부탁 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