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에 붙어있던 펜티엄3 1기가 히트싱크와 팬이 있죠?
1기가 CPU 가 처음에 나온것은 그 이전 클럭 모델과 비슷한 히트싱크와 팬이지만,
나중에 나온것은 쿨러와 히트싱크가 꽤 큰것으로 변했죠..
또한 처음에 나온것은 서멀 구리스를 발라야 하지만, 나중에 나온것은
검은색 껌딱지가 붙어있어서.. 서멀 구리스가 필요 없었구요..
제가 질문하려는 내용은,
CPU 에 쿨러와 방열판을 큰것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껌딱지지요..
CPU 에 붙여놓고 1년동안 작동을 시켰습니다.. 그때 CPU 의 온도는 34 ~ 36 도 정도를
왔다갔다하고 있었고요.. (2개 다 34 ~ 36 도 정도였습니다.)
이것을 청소겸 해서 한번 띄었다가 다시 연결을 했습니다. 또한 보드도 교체하고요
그러나 그 이후로.. CPU 의 온도가 절대 30 도 대로 안나옵니다.
CPU 1 은 41 ~ 44 도 정도가 나오고.. CPU 2 가 특히 심한데..
보통 49 ~ 53 도 정도.. 조금 높게 가면 60 도 정도까지도 올라갑니다..
산드라로 측정해도 그렇고, 메인보드의 BIOS 에서도 이렇게 측정이 됩니다.
전압은 각기 1.74 / 1.76 가 들어간다고 나와있는데.. 산드라에서는 CPU 2 에는
2.6V 가 들어간다고 나오고요.. BIOS 에서는 볼트는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만..
온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CPU 2 가 높으면 60 도까지...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것인지요? 1년동안 붙어있는 방열판을 떼었다가 다시
붙여놓아서 그런것인지.. 제가 보기에 아무래도 이것이 원인 같은데요.
확실한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같은 방열판 (새것) 이 있는데.. 이 것을 사용하면
해결이 되겠는지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