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 애마를 처분할까 아님.. 그냥.. 계속 쓸가 고민중이내요. (사실 랜더링 거는 시간보다는 뷰포트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요..)
AMD 애슬론XP 팔로 1800+ *2(mp로 자동 인식)
ASUS A7M266-D (초기 usb버그 있는거 usb 2.0카드)
DDR 킹스톤 512M PC2100 ECC/REG *2
Seagate 60G 7200rpm (바라4)
GeForce3 Ti 500 ELSA (64MB) (워런티 6년-4년 6개월 정도 남음)
마이크로닉스 A/S 9500a
ENERMAX 350W (펜 속도 조절 없는 모델)
포세이돈(구형 90미리 펜사용하는 라지에이터*2, 자켓*2, 크로스오버 밥통)
LG 24배속 RW
LG 16배속 DVD
구성은 이런데 이거 최신가로 뽑아도 120정도(수냉셋 빼고)밖에는 안되더군요.
셋팅하면서 고생한거랑 정든거 생각하면 (물론 본전도.)정말 눈물나는 가격이긴 하군요.
정말 이거 팔아 버려야만 하는것인지..... 판다면 얼마나 받아야 하는건지.....
요즘 밤잠 못자고 고민에 고민이내요.
현재 펜티엄4 1.8짜리 서브컴으로 마야 작업은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랜더링이랑 편집할때만 듀얼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