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새롭게 출시되는 풀스펙의 메인보드들 있죠..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나온 인텔 875P 칩셋 보드..
칩셋 자체의 성능도 좋은거 같던데.. 메인보드가 보니 대부분 스펙이
화려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보면 USB 2.0 과 IEEE1394 에 기가비트 랜.. PATA RAID 거기에 SATA 까지.
이런식으로 많은 스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연 싱글의 펜티엄 4 프로세서에서
이런 장치들을 전부 사용하여도 IRQ 충돌이나 아니면 속도 저하.. 이런 현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펜티엄 4 고클럭에 저런 풀 스펙이 있는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것과
펜티엄 3 듀얼 1기가 정도 클럭에 .. 메인보드는 일반 스펙.. 여기에
IEEE1394 + USB 2.0 콤보카드 달고, PATA 레이드 카드 달고.. 이렇게 해서
사용하는 것과.. 안정성이나 속도측면 차원에서 어느것이 더 성능이 좋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