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에 관한 질문은 아닌데 ddr 메모리중에 게일인지 제일인지 하는 메이커가 있더군요.
원래 메모리 하면 삼성 아닙니까? ㅋㅋㅋ
그런데 다나와에 보니 ddr 3200 256m 메모리가 삼성꺼 보다 저 제일인가 게일인가 하는놈이 거의 2배 가까이 비싸네요. 우찌 이런일이....
왜 이런 가격 차이가 생기지요? 저놈이 그렇게 대단한 무언가가 숨어 있는지요?
제 상식에선 이해가 안가는군요. ecc 메모리도 아닌데 말이죠.
뭐 호환성이 좋은건지 아니면 오버하기가 좋은건지 알수 없지만 제가볼땐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보이는군요. 저런 가격차이라면 거의 2배의 메모리 용량을 늘일수 있겠네요.
아무튼 아침부터 충격 먹었습니다. 시원한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두번째는 펜티엄4에 c짜가 붙는 cpu를 쓰려면 865나 875칩셋을 사용한 보드를 사야하는줄로 아는데 두 칩셋의 가장 뚜렷한 성능 차이가 뭔지요?
보드 가격이 10만원 정도 875가 비싼데 제가 볼때는 865가 400 533 800 지원하고 875는 533 800 두가지를 지원하는군요.
하위 호환도 865가 더 나은거 같고 둘 다 시리얼 ata 지원이라든가 내장 랜 오디오 등등 같아 보이는데 왜 가격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k-bench에서 875리뷰를 봤는데 제눈엔 확실한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모르겠군요.
아니면 875가 향후 cpu나 각종 장비들의 지원이 더 확실해서 인가요?
지금 제가 듀얼은 총알 부족으로 장만할수가 없고 싱글로 새로 하나 맞추려는데
위의 두 문제가 걸림돌이 되네요. 고수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드 디스크는 시리얼 ata로 사야 하는걸까요? -..-
두서 없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