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윈도우중 대용량파일 요구에서 전송중 다운이 일어나 NTFS체계에선 에러가 나서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에이에스를 가서 물어보니 유료라 하며(하드에 2001년 8월 생산이라고 찍혀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3만 3천원이면 1주일을 배부르게 먹고 지낼수 있는 돈이라 당황하여 그냥 나와버렸는데...
제가 구입을 한것은 분명 수능 끝나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서 산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1년 12월 아니면 2002년 1월이겠네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에이에스 기준이 출고 당시 기준입니까? 아니면 판매기준입니까?
판매일자를 모르면 보통 6개월을 에이에스기간에 플러스 시켜서 에이에스를 무상으로 해준다고 들었는데 아닐까요?
넷컴 홈페이지도 엉망이고 정말 실망입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 근무한다는것도 안나오고 하드 에이에스 담당자는 메일주소도 명시되어있지도 않네요. 선인상가의 에이에스 센터는 바라쿠다와 아이비엠으로 나뉘어서 2층과 3층인것 같은데(2층이 바라쿠다? 3층이 아이비엠?) 홈페이지엔 전혀 그런것이 안 나타나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가서 한번 싸우던지 해야 할것 같은데 쓸데없이 혈압 올리기 싫어서(1종고혈압이라는데...) 여러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주력을 바라쿠다로 해야겠네요... 완전 개판입니다. 석영은 하드 기록이 남아있는 중고를 주지 않나... 기가막혀서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