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부터 사용하여왔고 기능도 막강하여 쓰고있습니다만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줄곧 옛 버젼인 2.5k 버젼을 사용하여왔습니다.
그런데 어제까지 멀쩡하게 작동하던 데몬이 노턴안티바이러스의 바이러스 데피니션을 업그레이드 하자마자 바로 백도어 트로이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뜨더군요.
Servu-32.exe 파일입니다.
서비스 정지시키니 치료가 안되는지 자동으로 삭제...
그래서 4.1.0.3 버젼 받아놓은게 있어서 그걸 설치하려고 했더니 설치과정에서 .TMP 파일이 또 백도어 트로이안에 감염되었다고 나오길래 일단 OK 를 누르고 설치완료하고 보았더니
ServUDaemon.exe 파일이 삭제되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설치파일을 압축을 풀었더니 역시나 압축해제 과정에서 위 파일이 감염되었다며 자동삭제를 하더군요.
그래서 라이노 홈에서 최신버젼을 다운받아서 검사를 해보니 역시나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4.0.0.4 버젼은 괜찮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임시로 4.0.0.4 버젼을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이거... 노턴안티의 바이러스 데피니션이 잘못이겠죠?
다른 분들은 이런 증상이 없으신지...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